실제 착한가격 업소 탐방 후기 - 여기를 클릭하세요~~ 제주여행 하다보면 거의 밥을 사먹게 된다. 하지만! 관광객등을 대상으로 하는 식당들은 비싸다. 결제할때 스트레스 받는다. 그래서 식대가 많이들어서 여행을 즐겁게 하지 못하는 현상일 발생한다. 해결책이 없을까.. 있다!! 바로 착한가격 업소를 이용하는 것이다! 비록 시설은 비싼식당 보다는 못할 수 있지만 저렴한 가격에 식사를하고 결제할때 기분 좋게 할 수 있어 여행이 더 즐거워 지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 한다^^ 1오라동오남로 12 (오라일동)한식감나무집064-722-8292우거지탕 6,000원, 김치찌개 6,000원, 된장찌개 6,000원, 비빔밥(여름) 5,000원 2오라동서사로 176(오라일동)한식추가네064-723-7588추어탕 5,000원 3삼..
제주의 중심이 연동이라 그런지 여성문화의 중심 설문대 여성문화 센터가 연동에 있나보다^^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는 크고작은 공연,행사,교육,이벤트등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그런데 왜 남성문화센터는 없을까? 남자는 군대도 갔다오는데.. ) 그렇게 행사가 일어나는 곳이라서 그런지 건물 주차장으로는 한계가 있어서 양 길가에 주차를 해놔야 한다. 제주는 지하철이 없고 버스도 이상하게 꼬여 있고 많이 다니지 않는다고들 한다. 그래서 차가 없으면 매우 불편하다. 그래서 미국 처럼 거의 성인들은 인원수 대로 차가 있는 가정이 많다. 그러다 보니 그냥 차길가 뿐만 아니라 골목길에도 양 옆으로 주차를 해둔 풍경이 많이 일어난다. 제주도도 어떻게 할 방법이 없으니 그냥 두는것 같다. 서울에서 살다온 나로서는 이게 더..
제주벤처마루, 제주테크노파트,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를 카카오 브런치 관련 세미나?가 있어서 가는 길에 시간이 조금 남아서 바로 옆에 있는 제주시청 종합민원실을 가봤다. 과거 공무 관련시설을 가면 갑갑하고 막혀있고 그런 느낌이였는데 이제는 많이 달라진것 같다. 마치 은행처럼 복장도 통일되어 있고 개발되어 있고 각종 편의시설들도 많이 있다. 복사기, 컴퓨터, 인쇄, 팩스등도 무료로 할 수있다. 물론 개인적인 목적으로 사용하면 안되겠죠? 10장내에만 하라고 적혀있다. 꼭 제주시청 관련업무 일때만 써야 하겠지.. 뿐만 아니라 정수기, 핸드폰 무료충전기, 책, 열린쉼터, 체지방측정기, 혈압측정기등 없는게 없다^^ 밖에 공무원이 나와 있어서 은행처럼 친절하게 안내해주는 것을 봤다. 공무원이 저럴 수 있다니 충격적이였다..
다음과 카카오가 합병되면서 다음카카오인줄 알았는데 그냥 카카오로 변경되었나요? 그렇게 불리는거 같아서.. 암튼 카카오에서 브런치(brunch) 관련 소개 및 실제 사용자들의 경험, 질의응답 등을 하는 자리가 제주벤처마루, 제주테크노파크,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있다고 해서 방문해 봤다. 건물에 도착하니 지하주차장이 유료라서 그냥 건물 앞에 주차했다. 그래도 제주도는 서울처럼 주차 단속이 살벌하지는 않다. 서울 중심에서 주차 잠시 잘못해놨다가는 딱지를 떼던지 견인을 해가던지 한다. 그래도 제주는 아직까지는 이런모습이 없는듯 하다. 또 모르지.. 인구가 계속유입된다고 하고 주차난이 벌어지면 서울 버전으로 갈지.. 도착 했는데 간판이 제주벤처마루, 제주테크노파크,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이렇게 3개가 보였다. 도..
서귀포 여행가서 비스타케이 호텔(vista cay hotel) 에 묶었다. 구 서귀포에 있는 호텔들이 거의 좁은데 지어서 길이 좁다. 구 서귀포가 이름에서 보다시피 옛날동네이다. 호텔들이 있는곳도 주거지역에다가 건축했다. 워낙 관광객들이 서귀포에 많이 오니 주거지역에 지을수 밖에 없었으리라.. 그래서 호텔과 일반 단독주택과 섞어있는 풍경이다. 반면에 신서귀포(혁신도시)는 과거 감귤밭을 새로 택지개발해서 길이 잘 나져있다. 말그대로 신도시 같은 깨끗함이 있다. 오션뷰 조망도 길어디서나 시원하게 볼 수 있어서 좋다. 제주도에 관광객이 많이 오긴오나보다. 아직도 호텔 공사중인것이 꽤 보였다. 에스몽은 사실 엠스테이 호텔에 묶지 않고 비스타케이 호텔-천지연에 묶었다. 구 서귀포에 있는 여행자센터 옥상에 올라가서..
한림항에 테우 낚시 체험을 하러 갔다. 낚시는 워크샵으로 보령 용평리조트를 갔을때 배낚시를 해봤다. 그때 처음으로 고기를 잡아보긴 했으나 배멀미를 하여 누워 있었다. 테우탈때 어떤 분께서 "차귀도 배낚시 가서 배 멀미때문에 누워있었어요" 예전 다른 어떤분은 "중문 배낚시 갔을때 날씨가 안좋아 파도가 심하게쳐서 누워있었어요" 배낚시가 쉽지가 않다. 한림항에 있는 톤대섬식당으로 집결하였다. 진행은 한림항 쪽에 있는 테우체험 하는곳에서 한다. 테우 주인장으로 보이는 사람이 와서 안전교육및 대나무 낚시대에 새우미끼 끼는 방법을 설명해주었다. 수영할줄 아는사람등을 물어보더니 "구명조끼 입고 물에 빠졌을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눈을 감고 숨을 5초간 내뱉으면 됩니다" 왜 이런말을 했나 생각해보니 구명조끼 입으면..
앞의 눈 2주의 기적에서 좋은글 발췌 1. 책을 읽을때 30~50cm의 거리를 유지한다. 책을 읽을 때에는 눈과 책 사이의 거리를 최소 30cm 이상으로 유지하자. 또 엎드리거나 어두운 곳에서 책을 보지 않도록 한다. 이런 경우 책이 잘 보이지 않으므로 눈이 더 욱 피로해지기 때문이다. 2. 스마트폰, 텔레비전, 컴퓨터를 보는 시간은 제한한다. 한 번 볼 때마다 30~40분으로 시간을 제한하는 것이 좋다. 이 시간 동안에도 10분에 한 번씩 눈을 감거나 시선을 먼 곳에 두어서 눈의 피로를 덜어주자. 3. 영양과 수면, 운동을 통해 건강한 몸을 만든다. 올바른 영양과 수면, 운동을 통해 오장육부를 건강하게 만들어야 눈도 건강해진다. 편식하지 않고 풍부한 영양을 섭취하고 이 책에서 소개된 눈 건강에 도움이 ..
서울에서 제주와서 가장 놀랐던것이 인터넷 쇼핑시 배송비였다. 서울에서는 대부분 배송비 무료면 배송비가 무료였다. 그러나 제주에서 배송비 무료로 된 상품을 구매하면 잠시후에 문자가 한통온다. "도서산간료 4천원 부과됩니다. xx은행 계좌번호 누구누구" 아놔 돈을 떠나서 귀찮다. 그럴거면 결제할때 나오던가.. 장난지금 나랑하냐? 배송비 무료라고 해서 결제 했더니.. 이런말을 하면 어딘가에 써있다고 한다. 그걸 어떻게 찾나.. 요새는 인터넷쇼핑이 아무래도 오프라인보다 저렴해서 (오프라인은 매장운영비등이 있어서 온라인보다 싸질 수는 없을것 같다.) 인터넷쇼핑을 많이 하는데 이렇게 배송비따로 내라는 문자로 스트레스를 받았다. 그러던 차에 누군가가 쿠팡을 이용해보라고 했다. 쿠팡은 안써봤고 11번가나 G마켓, 옥션..
전에 서귀포 놀러와서 스와브호텔에 묶을때 아랑조을 거리를 둘러봤다. 케니스토리 건물도 보여서 화장실도 갈겸 들렀다. 1층은 주차장이고 2층이 메인 카운터가 있어 엘리베이터 타고 2층으로 갔다. 역시 호텔 화장실이라 깨끗했고 직원에게 한번 물어봤다. "방있나요?" "꽉 찼습니다" "다음주말에는 있나요?" "다음주말도 예약완료 됐습니다." 호텔 케니스토리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 서귀포에 관광객들이 많이 오긴 오나보다. 그래서인지 아랑조을 거리는 원래 주택가였던것 같은 많은 호텔들이 들어서 있고 공사중인 호텔도 꽤 있었다. 길이 조금 넓었으면 좋았을거 같은데 옛날동네라서 그런지 길이 좁고 차들도 길에 주차되어 있어서 운전하기는 조금 힘들다. 체크인나우 앱에서 서귀포 호텔 검색을 하다가 비스타케이 호텔 - 천지..
황우지 해안, 선녀탕을 갔다가 뜨거운 햇볕을 피할데가 없고 짠 바닷물을 싯을데가 없어서 솜반천으로 향했다. 네비(T맵)에 솜반천을 찍고 갔다. 황우지해안에서는 얼마 멀지 않다. 한 차로 5분정도? 솜반천에 도착했다고 "네비를 종료합니다" 라고 나왔는데 솜반천이 보이질 않는것이였다! 대충 분위기 보니 차들이 길 양옆으로 쭉~ 주차해있는것을 보니 여기에 주차를 하고 솜반천으로 걸어가면 되겠다 라고 생각했다. 전에 월대천도 이런 분위기였다^^ 어디서 많이 본길 이다 생각했었는데 예전 스와브 호텔 가는 길이였다. 예상대로 사람들이 많았다. 솜반천은 계곡물이 흐르고 있었고 돈내코 계곡처럼 물이 얼음장처럼 차가웠다. 이쯤에서 제주시 월대천과 서귀포시 솜반천의 장,단점을 비교해보면 월대천 장점 - 물이 고여 있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