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근처는 아파트 짓기 좋나보다. 하긴 학교를 다닐려면 어디선가 살면서 다녀야 하고 이왕이면 가깝게 다니는게 시간도 벌고 하니.. 누가 그랬던가. 시간은 금이라고. 가까이 살면 금을 캐는건가? 이도초등학교 앞에는 동아아파트가 떡 하니 버티도 있고 동광초등학교는 우성아파트가 노형초등학교 앞에는 부영아파트등 아파트로 둘러쌓고 있다. 이도초 학교 역사는 잘 모르겠지만 학교가 신축인것 처럼 깨끗 하였다. 동광초는 운동장이 천연잔디인데 여긴 인조잔디다. 그래도 인조잔디 치고 관리가 잘되고 상품이라 그런지 깨끗하였다. 어느학교 가면 인조잔디 관리가 엉망이라 무슨 동그란 이상한 물질 굴러다니고 한데 그래도 제주도 학교들은 인조잔디 관리가 잘되고 있는것 같다. 현재 학교안에 무슨 건물도 신축중이다. 이도초는 구제..
제주 여행을 하다보면 번영로를 탈일이 생긴다. 그래서 인지 봉개동에는 특이한 풍경이 연출된다. 제주시쪽에서 여행지 가는 길목에 가장큰 동네가 봉개동이다. 그래서 마트와 분식집들이 있고 차들이 끝차선에 쭉~ 이어져 물건들을 산다. 더 가면 마트나 식당들을 찾기 힘드니 그냥 봉개동 마트에서 필요한것을 사고 출발하는듯 하다. 나도 이걸 보면서 구지 미리 힘들게 준비하지 말고 여행 출발할때 봉개동 들려서 마트에서 이것저것 사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므튼 이전 포스팅에서 처럼 감귤따기 체험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대기고가 보여 들어가 봤다. 제주도가 서울에 비해서 작다보니(너무 당연한가?^^) 학교가 몇개 안된다. 그래서 제주도 사람들은 모르는 사람끼리 만나도 선,후배가 되는 상황이 허다하게 연출된다. 제주도..
제주에서 서쪽으로 가다보면 연꽃마을 하가리라고 표지판이 보인다. 그래서 어떤곳인가 하고 들어가 봤다. 안쪽으로 들어가다보니 전형적인 제주 시골마을 모습에 가끔 최신식 카페들도 보였다. 연꽃이 있을거 같은 연화못도 보였는데 지금은 연꽃이 필때가 아닌것 같다. 다 말라서 흉물? 스러웠다. 전에 강의 들으러 갔었는데 더럭분교 앞에서 찻집도 한다고 했다. 여름에 와야 연꽃피는것을 제대로 볼 수 있다고 했다. 오면 차마시러 오라고도 했는데..^^ 더럭분교 후문 쪽에 찻집이 하나 있긴 했는데 거기가 맞는지는 모르겠다^^ 조용한 마을이고 더럭분교가 보여 여행가이드 북에서도 봤고 해서 들어가 봤다. 후문쪽으로 들어갔는데 아무도 없는것 같고 휑한 분위기였었는데 운동장쪽으로 들어가니 띠용~~ 사람들이 꽤 많았다. 다들 사..
신제주 투어를 하다가 제주제일고등학교를 봤다. 1100도로를 따라 넥슨컴퓨터박물과 앞에 제주고등학교를 봤는데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제주제일고등학교가 있었다. 마치 구제주에 제주여고와 제주중앙여고가 가까이 있는것 처럼 신제주는 이런 풍경이였다. 잔디는 인조잔디였고 신제주중심, 주변에 탐라도서관, 롯데마트 등 편의시설이 많이 있다. 제주제일고등학교에는 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도 있었다. 제주제일고등학교 투어를 마치고 좀 쉴겸해서 그 옆 후문? 쪽에 있는 빽다방 탐라도서관점으로 향했다.
탐라도서관을 갔다가 주변을 둘러보기로 했다. 요새 JIBS 라디오 광고에 한참 나오는 오션클라우드 분양사무실이 있었다. 그 앞으로는 금호연수원?도 있었다. 전에 남원 큰엉에 갔을때 금호리조트도 있었는데 신제주에는 금호연수원도 크게 있었다. 금호그룹이 제주에 관심이 많나보다.. 발걸음을 위로 옮겨보니 한라대학교가 있었다. 전에 한라대 앞에서 교통사고가 난것을 목격애서 그런지 섬뜩? 한 기분이 살짝 들었다. 한라대 입구로 들어가니 관광버스들이 많이 있었다. 버스는 대형차량이라 아무대나 대놓으면 주민들이 가만히 있지 않을듯 하다. 그래서 입지가 좋은 한라대에 주차해 놓고 주차료를 내지 않을까 생각한다. 시간이 많이 없어서 많이 둘러보진 못하고 일부만 둘러봤다. 학생들이 많이 나오는 건물로 들어가보니 도서관과 ..
탐라도서관을 갔다가 주위를 한번 둘러보기로 했다. 탐라도서관 가는길에 한라대학교 앞에서 끽~~ 쿵!! 하는 소리가 들리며 교통사고가 났다. 차에서는 연기가 나고 있었다. SUV랑 외제차 세단하고 충돌사고가 났는데 누가 잘못한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전국 교통사고 1위 답게? 제주도 내려와서 교통사고를 많이 목격한다. 다들 안전운전! 탐라도서관은 원래 한라도서관이나 우당도서관처럼 도서관으로 처음부터 지은 건물이 아니다. 리모델링을 하고 있고 아직도 공사가 일부 진행중이다. 가보니 좁고 예약하려니 빈자리도 없었다. 리모델링 할바에는 부시고 새로 크게 짓는게 좋을뻔 했다. 조금 내려오니 오션클라우드 모델하우스가 있었다. 한번 들어가봤는데 청약추첨이 진행되고 있었다. 얼떨결에 상담도 받고 우산과 티슈도 받았다 ㅎㅎ..
제주시 도남동은 위치가 좋다. 제주공항, 제주시청, 신제주등을 가기가 좋다. 또한 도남청소년문화의집도 있어서 책을보거나,보드게임,영화시청,PC사용,상담, 각종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다. 도남초등학교는 도남청소년문화의집과 가깝고 요새 핫한 도남주공아파트 재건축인 한진중공업 해모로 건설현장과도 가깝다. 학교운동장은 인조잔디로 되어 있었다. 요새 인조잔디에 발암물질이 있다고 해서 천연잔디로 바꾸고 있는 추세다. 일도이동에 있는 동광초등학교도 원래 인조잔디였는데 천연잔디고 바꿨다. 작년 12월쯤 부터 공사를 시작했는데 요새 오픈했다. 10개월 가까이 아이들이 운동장 사용을 못하는 단점이 있다. 천연잔디공사는 잔디가 자라게 몇달을 사용못하는 상황으로 놔둬야 되는것 같다. 동광초도 몇달을 운동장에 울타리를 ..
서울의 사립 도서관들은 아예 입구에서부터 학생증 찍고 들어갈 수 있게 해놨다. 일반인들은 아예 입구조차 들어갈 수 없다. 서울의 국립대학교 도서관 예를들어 서울대학교는 입구에서 찍고들어갈 수 있는 장치는 동일하게 있다. 아무나 들어갈 수 없다. 그러나 국민의 세금으로 지어진 국립대다 보니 주민등록증을 관리인에게 주면 임시 출입증을 준다. 그걸로 찍고 들어갈 수 있다. 공공도서관들은 공휴일에 다 쉰다. 이럴때 갈수있는데가 국립대 도서관이다. 24시간 365일 연다. 다들 누구나 한번쯤은 도서관에 힘들게 공부하러 갔는데 정기휴무일이 여서 다시 돌아온 경험이 한번쯤 있으리라.. 도서관은 설립목적에 맞게 공부하고 싶은 사람이 언제든지 공부할 수 있게 오픈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면에서 제주대학교 중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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