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카페가 연인 혹은 여자가 많았다면 지금이순간 카페(cafe&villa)는 가족단위가 많아 보였다. 아무래도 봄날카페가 색상도 알록달록해서 sns에 사진찍어 올리기 좋아서 젋은 사람들이 많아 보이고 지금이순간은 그냥 보통 카페다. 한담해변 초입에 있어서 가기도 좋고 전망도 좋다. 위층에는 숙박하는데도 있어서 최고의 전망에서 숙박도 가능해보였다. 이러한 카페는 정말 제주도 와야만 볼 수 있는 카페들이였다. 이런데는 와줘야~~ 제주도 왔다고 느낄수 있으리라.. 위층에는 숙박시설도 있어서 앞에 가리는거 하나 없이 최고의 전망이 될수 있을듯. 카페 앞 모습 뒤로 가보니 그 숙소 이름이 한담해넘이펜션 이였다. 그 옆에 식당도 있네요^^
제주공항에서 그나마 가깝고 가장 제주다운 모습을 보려면 한담해변을 가는것에 좋다고 이전 포스팅에 썼다. 바로 바닷가랑 붙어 있는 산책로가 있는곳은 전국적으로 보기 드물다. 지금처럼 시원한 가을날씨에 한담해변 산책로를 걸으면 시원한 가을,바다 바람을 맞으며 걷는 기분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좋다. 바닷가는 모래가 있어서 뒤처리 하기가 힘들다. 하지만 이렇게 바다랑 붙어 있는 산책로가 있어 모래 때문에 뒤처리 할 일도 없다. 그렇게 걷다보면 봄날이라는 카페를 만날 수 있다. (Bomnal Cafe)경관 사유화를 하고 있지만, 어쩌겠나.. 제주도에서 허가를 해준걸.. 요새 중문에 부영호텔도 경관사유화 문제로 말이 많다. 왜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일개 회사가 가로막아 우리 모두가 누릴 수 있는 경관을 사유화 하는지..
제주 관광객을 보면 제주공항에서 서쪽으로 금능,협재,곽지과물 쪽으로 많이 간다. 해수욕장이 아니라 제주지도에서도 잘 안나와 있지만 요새 제주에서 뜨고 있는 곳이 바로 한담해변이다. 협재나 금능 가는길에 잠시 들려서 산책로를 걷고 가는것도 좋을듯 하다. 산책로가 바로 바다 옆에 나 있어서 '여기가 제주구나' 하는 것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내가 갔을때는 날씨는 좋았는데 바람이 많이 불었다. 제주에서는 어쩔 수 없다^^ 바다에 붙어 있는 산책로를 걷고 있자니 힐링이 되는것 같았다. 이래서 제주 여행을 오는것 같다. 시간에 쫒겨서 빨리 갔지만 다음에는 여유롭게 와서 즐겨야 겠다 생각했다. 머리 좋은 사람들은 목 좋은곳에서 이미 카페도 만들었다. 네비로 한담해변 찍으면 주차장으로 나오는데 거기에다 주차해도 되..
다랑쉬 오름을 갔다가 점심시간이 되서 밥을먹기 위해 나왔다. 오늘 길에 시골마을 인데 차들이 많이 주차되있고 사람들이 줄서 있는것을 보고 그쪽으로 한번 가보기로 했다. 제주가 뜨긴 뜨나 보다. 이렇게 시골마을에 시골집을 개조해서 가게들이 들어서는것을 보면.. 제주 토박이들 말을 들어보면 시골집은 창고로 대충쓰는 공간인데 외지사람들이 뭔가 특색있게 보일려고 아이디어를 짜내서 그런지 제주 시골집을 사들여 카페나 식당을 차렸다. 아이디어는 잘 낸것 같다. 제주도 여행온 사람들은 그 곳에서만 느낄수 있는것을 느끼고 싶어하지 스타벅스나 프랜차이즈를 느끼고 싶지는 않을테니.. 사람들이 줄서있는것 처럼 보이는곳을 가보니 풍림다방이라고 써있었다. 안을 들여다 보니 그냥 카페 같은데 사람들이 줄서 있었다. 아마 제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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