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또한 연동을 둘러보다가 거대한 공사현장이 보여서 가보기로 했다. 맞은편에는 하워드존슨호텔연동이 공사중이고 거의 비슷한 높이로 디아일랜드 밸류호텔도 공사중이였다. 중국인 관광객이 많이 가는 연동 바오젠거리와 가까워서 많은 중국인 관광객 숙박수요를 흡수할듯 하다. 사실 어제 제주시에 있는 관광호텔과 게스트하우스를 가봤다. 전에 누군가 서울에 갈일이 있어 종로 쪽에 인터넷 숙박앱으로 싼 호텔을 예약하고 갔는데 객실에 담배냄새가 찌들어 잠을 잘 못잤다고 했다. 어제간 구제주쪽 관광호텔도 마찬가지로 빙문을 열고 들어갔더니 찌든 담배냄새가 났다. 이런데서는 잠도 못자고 짜증만 나다 올거 같다. 아니 그냥 더 비싼 호텔 예약할듯 하다. 예전에 경기도 근처에 놀러가려고 인터넷으로 싼데 구해서 갔는데 제길. 겁나 후..
제주 연동에 설문대어린이 도서관을 갔다가 연동을 둘러보기로 했다. 멀리서 보니 거대한 공사현장 건물이 보여서 가보기로 했다. 가까이서 보니 하워드존슨호텔 howard jhonson hotel 이 였다. 연동 바오젠거리를 처음 가봤는데 중국인 관광객이 정말 많았다. 명동 처럼 화장품 가게도 많았다. 바로 앞에 밸류호텔도 공사중이였다. 공사현장이 바오젠거리와 가까워서 중국인 관광객들을 많이 흡수할거라 보인다. 바오젠거리와 가까워서 이쪽 차길따라서 중국인들이 많이 다녔다. 이 뒤쪽으로 가보니 주택가였고 오피스텔로 보이는 공사현장도 보였다. 이쪽 부근으로 관광객과 외지인이 많이 들어올것으로 보인다. 복잡한 것을 싫어하는 이동네 원주민들은 싫어할 수도 있을듯.. 하지만 이 덕택인지 연동 땅값, 집값은 많이 올랐으..
제주 연동에 있는 삼무공원과 설문대어린이도서관을 가보기로 했다. 티맵으로 삼무공원을 치고 가서 주차를 하고 설문대어린이도서관으로 향했다. 지도를 보고 가는데 잘 보이지가 않는거였다. 왠지 거대한 도서관인줄 알고 눈에 잘 띌줄알았는데 제주시 연동 경로당 2층에 있는 것이였다. 이름을 설문대 어린이 작은 도서관이라고 지면 좋을것 같다^^ 겨우 찾아서 2층으로 향했다. 1층은 경로당이라서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많았다. 계단에서 부터 재활용으로 만든것이 많았다. 여기 관계자는 재활용에 관심이 많아 보였다. 전에 서귀포 갔을때 빽다방하고 붙어있는 책방 주인장이 여기 도서관 관장이라 들은것 같다. 역시 책을 사랑하면 책관련 일을 할 수 밖에 없는것 같다. 아이디어도 좋았다. 빽다방과 책방을 연결하고 책방도 마치 도..
삼성이 대기업이고 국제적인 기업이다 보니 사람들이 삼성 제품을 많이 쓰고 쓰다보면 a/s 받을 일이 생긴다. 그래도 삼성이 과거 부터 a/s망이 잘되어 있다는 말은 들어 왔는데 정말 이말은 맞는것 같다. 서울처럼 촘촘하게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요지에 있어서 그나마 쉽게 a/s를 받을 수 있다. 대기업의 문제인 단가 후려치기 이런것만 안해도 좋을텐데.. 스마트폰의 선두주자인 애플을 누르고 후발주자로서 세계 스마트폰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것을 보면 대단한 생각도 들지만 얼마나 근로자들을 쪼였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아뭏든 갤럭시등 스마트폰 고장이 나면 삼성 애프터서비스 센터로 가면 된다. 신제주에는 연동에 있고 구제주는 인제사거리 쪽에 있다. 주차장도 건물 바로 밑 1층에 있어 비가 와도 쉽게 주차할 수 있..
제주시 연동에 공사중인 에코드 파리를 가봤다. 분양가가 1억도 안되었다. 현재 새 오피스텔 가격이 1억 3천짜리도 나오는 판국에 1억도 안되는 분양가는 정말싸게 나왔던것 같다. 하지만 피는 주변시세를 따라가기 때문에 피가 천만원 이상 붙어 시세를 따라가는 모습이다. 사실 삼무공원에 갔다가 공사현장이 있어서 보니 에코드파리 였다. 사진 보다시피 공사를 거의 다하고 오픈을 앞두고 있다. 요새 연동,노형동 쪽에 에코xx등 오피스텔이 많이 건설되고 있는데 과연 공급이 많은 건지 한달에 천명이상 제주도 유입인구로 인해 수요가 많은건지 두고 볼 일이다. eho de paris 바로 앞이 삼무공원
오늘은 제주 연동에 있는 바오젠거리를 탐방해보기로 했다. 신라호텔, 롯데호텔들은 특급호텔들이다. 물론 고가의 특급호텔에서 특급시설 이용과 특급서비스를 받고 싶은 사람은 특급호텔을 이용한다. 하지만 요새 여행트렌드가 특급호텔 이용이 아닌 중,저가의 비즈니스 호텔을 찾는다. 그래서 생겨난것이 신라호텔의 비즈니스 호텔버전이 신라스테이가 아닌가 싶다. 신제주 바오젠거리를 탐방하고 있었는데 눈에 띄는것이 신라스테이 호텔이였다. 역시 특급호텔에서 지은거라 그런지 고급스러워 보였다. 건물 외관은 마치 영업을 안하는것 처럼 화려하지 않았다. 정말 영업을 안하는지 들어가보았다. 안에들어가도 어두컴컴해서 영업을안하는지 알았다. 그러나 사람들도 앉아있고 직원들도 보이니 영업중이 였다. 일부러 화려하게 조명을 안쓰고 차분한 ..
제주대학교를 가서 버스 노선표를 보니 제주시청 방면, 제원방면이라고 써있었다. 제주시청 방면이라 제주시청인줄 알았는데 제원방면은 어디를 말하는지 몰랐다. 우연히 제주대 나온 사람과 얘기하던중에 이런질문을 했다. "제주대학생들은 어디서 놀아?" "제주시청이나 제원이요" "제원이 뭐지" "신제주요" "근데 신제주라 안하고 왜 제원이라고 해?" "제원 아파트가 있어서요" 제원 아파트때문에 제원이라 불린다. 도대체 제원아파트가 뭔지 찾아나섰다. 사실 제원아파트를 찾아나선것은 아니고 신제주 바오젠거리 등을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제원아파트를 발견하였다. 위치가 정말 놀기 좋은 곳이였다. 각종 편의시설,술집,밥집들이 즐비하였다. 이도주공아파트 처럼 노후화가 심했다. 재건축을 해야할듯 싶었다. 여기도 재건축이 되면 어마..
제주의 중심이 연동이라 그런지 여성문화의 중심 설문대 여성문화 센터가 연동에 있나보다^^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는 크고작은 공연,행사,교육,이벤트등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그런데 왜 남성문화센터는 없을까? 남자는 군대도 갔다오는데.. ) 그렇게 행사가 일어나는 곳이라서 그런지 건물 주차장으로는 한계가 있어서 양 길가에 주차를 해놔야 한다. 제주는 지하철이 없고 버스도 이상하게 꼬여 있고 많이 다니지 않는다고들 한다. 그래서 차가 없으면 매우 불편하다. 그래서 미국 처럼 거의 성인들은 인원수 대로 차가 있는 가정이 많다. 그러다 보니 그냥 차길가 뿐만 아니라 골목길에도 양 옆으로 주차를 해둔 풍경이 많이 일어난다. 제주도도 어떻게 할 방법이 없으니 그냥 두는것 같다. 서울에서 살다온 나로서는 이게 더..
서귀포는 제외하고 제주시권만 구분해봤을때 3개로 구분할 수 있을것 같다. 1. 원도심 2. 구제주 3. 신제주 1. 원도심 원도심은 관덕정,제주목 관아, 칠성통, 동문시장, 중앙로, 용담 부근을 말한다. 요새 제주 순 유입인구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다 아는 얘기지만 원도심 인구만 봤을때는 유출되고 있다. 즉, 인구가 줄고 있다. 젊은층 인구가 빠져 나가고 노인인구만 있어서 활력을 잃어 가고 있다고 한다. 에스몽도 몇번 가봤지만 낮에는 사람도 많아 보이는데 밤에는 활력을 읽은 모습이다. 제주시도 원도심 살리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 모습이다. 제주목 관아가 있었던것을 보면 과거에는 메인이였던것 같은데 구제주, 신제주, 삼양, 화북등 신도시 들이 생기면서 새아파트로 빠져나가는 모습이다. 아무래도 사람들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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