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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제주와서 가장 놀랐던것이 인터넷 쇼핑시 배송비였다. 서울에서는 대부분 배송비 무료면 배송비가 무료였다. 그러나 제주에서 배송비 무료로 된 상품을 구매하면 잠시후에 문자가 한통온다.
"도서산간료 4천원 부과됩니다. xx은행 계좌번호 누구누구"
아놔 돈을 떠나서 귀찮다. 그럴거면 결제할때 나오던가.. 장난지금 나랑하냐? 배송비 무료라고 해서 결제 했더니.. 이런말을 하면 어딘가에 써있다고 한다. 그걸 어떻게 찾나..
요새는 인터넷쇼핑이 아무래도 오프라인보다 저렴해서 (오프라인은 매장운영비등이 있어서 온라인보다 싸질 수는 없을것 같다.) 인터넷쇼핑을 많이 하는데 이렇게 배송비따로 내라는 문자로 스트레스를 받았다.
그러던 차에 누군가가 쿠팡을 이용해보라고 했다. 쿠팡은 안써봤고 11번가나 G마켓, 옥션,인터파크등을 써봐서 쉽게 쿠팡을 이용할 생각이 안났다. 그래도 배송비 때문에 쿠팡을 이용해봤다.
쿠팡도 마찬가지로 업체에서 배송하는것은 배송비 무료라고 해도 배송비 따로 내라고 문자가 온다. 그러나 "쿠팡 로켓배송" 이라고 로케트 모양이 있는것은 제주도등 도서산간이라고 해도 배송비를 따로 안낸다. 더구나 로켓배송이라 그런지 제주도도 3일이면 도착한다.
그래서 제주도 와서 배송비 따로 안내는 쿠팡 로켓배송을 즐겨 이용한다^^ 가격은 싼지는 모르겠다^^ 가격 비교를 해볼 수도 있는데 시간도 없고 귀찮다^^
도서산간 지역은 배송비 따로 내라는 문자 안받는 쿠팡 로켓배송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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