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말에는 비가와서 오름 등반 등 외부활동을 못했는데 이번 주말은 날씨가 좋아서 오름으로 출발했다. 전에 오름의 왕이라 불리는 용눈이오름은 갔으니 오늘은 오름의 여왕이라 불리는 다랑쉬오름으로 출발했다. 그런데 아침에 이시돌목장에서 나오는 수제요구르트를 먹고 이오를 먹어서 그런지 배가아파왔다. 얼른 다랑쉬오름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화장실을 갔는데 물내리는게 아니고 자동으로 거품이 나와서 내려갔다. 나름 깨끗했다. 여행시 조식으로 수제요거트를 먹는것은 장 운동을 활발히 하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제주도에 살면 이런점이 좋다. 1시간 이내에 수 많은 관광지가 몰려있다. 서울에서는 주말에 어디 나들이 가려면 차가 꽉막혀서 가기가 힘든데 제주는 차가 하나도 안막힌다. 날씨가 좋은면 맑은 공기를 마시며 드라이브..
제주 여행
2016. 10. 31. 09:07
신제주 투어를 하다가 제주제일고등학교를 봤다. 1100도로를 따라 넥슨컴퓨터박물과 앞에 제주고등학교를 봤는데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제주제일고등학교가 있었다. 마치 구제주에 제주여고와 제주중앙여고가 가까이 있는것 처럼 신제주는 이런 풍경이였다. 잔디는 인조잔디였고 신제주중심, 주변에 탐라도서관, 롯데마트 등 편의시설이 많이 있다. 제주제일고등학교에는 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도 있었다. 제주제일고등학교 투어를 마치고 좀 쉴겸해서 그 옆 후문? 쪽에 있는 빽다방 탐라도서관점으로 향했다.
제주 학교 스케치
2016. 10. 27. 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