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근처는 아파트 짓기 좋나보다. 하긴 학교를 다닐려면 어디선가 살면서 다녀야 하고 이왕이면 가깝게 다니는게 시간도 벌고 하니.. 누가 그랬던가. 시간은 금이라고. 가까이 살면 금을 캐는건가? 이도초등학교 앞에는 동아아파트가 떡 하니 버티도 있고 동광초등학교는 우성아파트가 노형초등학교 앞에는 부영아파트등 아파트로 둘러쌓고 있다. 이도초 학교 역사는 잘 모르겠지만 학교가 신축인것 처럼 깨끗 하였다. 동광초는 운동장이 천연잔디인데 여긴 인조잔디다. 그래도 인조잔디 치고 관리가 잘되고 상품이라 그런지 깨끗하였다. 어느학교 가면 인조잔디 관리가 엉망이라 무슨 동그란 이상한 물질 굴러다니고 한데 그래도 제주도 학교들은 인조잔디 관리가 잘되고 있는것 같다. 현재 학교안에 무슨 건물도 신축중이다. 이도초는 구제..
제주 도남동에는 수선화 아파트가 많다. 만약 도남 수선화 아파트를 구매나 살려고 하는 사람들은 헷갈리지 말고 직접 가봐야 알 수 있다. 국토부 실거래가 사이트를 가봐도 도남동 수선화를 검색하면 많이 나온다. 수선화, 수선화(70) 머 이런식으로.. 어렵다.. 내가 가본데는 이도초 앞에 있는 아파트 단지다. 일도지구의 대단지 아파트 처럼 길이나 구역이 반듯하게 되어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시내와는 더 가까운것 같다^^ 앞으로 이도주공아파트가 재건축 되면 이 옆의 아파트들 즉, 동아, 수선화 아파트들이 주목 받으리라 생각한다. 반면 반대편 연삼로 건너서 도남우체국 방면의 수선화 아파트도 가봤는데 길 가에 있어서 시끄럽고 길도 좁고 땅 모양도 이상하고.. 좀 그랬다.. 가격은 다서 저렴했다. 도남 수선화 1차라..
오늘은 소고기 맛집은 제주 서문시장으로 가보기로 했다. 네비게이션으로 서문시장찍으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주차도 서울처럼 빡빡하게 안구니 그냥 갓길에 주차해도 상관없다. 아직까지는 서울처럼 빡빡하게 단속을 안해 어디든 세워도 상관없다. 하지만 제주에 차가 너무 많아 서울 처럼 빡빡하게 단속할 예정이란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빡빡하지 않다^^ 밤에 가서 그런지 그렇게 지나다니는 사람이 많지는 않다. 동문시장처럼 북적이지 않아서 좋다^^ 그러나! 이 한아름 정육마트에서는 줄이 많이 서 있었다. 싼 값에 양질의 소고기를 사다가 집에서 궈먹어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정육마트에서 고기를 사서 맞은편 건물로 들어가면 삼성식당이라고 있다. 여기서 바로 주문해도 된다. 그럼 사장님이 정육마트로가서 고기를 가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