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동에 놀러갔다가 호텔 공사현장이 있어서 혹시나 투자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까해서 올려본다. 제주신문들을 보면 제주도가 전국에서 소득이 제일 낮다고 한다. 그리고 요새 제주 땅값, 집값이 너무 올라서 제주도민들은 너무 올랐다고 안산다고 한다. 하기야 불과 몇년전만해도 아주싼땅, 집이 였던것을 너무 잘 아는 사람들이라 몇배가 오른 값에 사라면 덜컥 사기가 힘들다. 그러나 외지 사람 특히 서울사람들이 보기에는 과거의 값을 잘 모르기 때문에 서울보다 싼데도 있어서(노형동은 서울특정 구 보다 비싸다^^) 싸다고 느낄 수도 있고 투자도 할 수 있다. 제주도 사람들이 제주에 대해서 많이 알거 같아 투자도 잘 할 줄 알았는데 그런것이 아니였다.. 오히려 제주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제주에 투자를 한다. 리젠트 마린 더..
제주 도남에 있는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오는길에 아파트단지가 보여서 들어가 봤다. 그 유명한 이도주공아파트 옆에 있는 아파트 단지다. 이도주공아파트는 재건축을 앞두고 있어 가격이 무척뛰고 있다. 도남에 제주 재건축 1호인 한진중공업 해모로가 현재 공사중이다. 이미 프리미어(P)가 7천에 거래되고 있다고 들었다. 불과 1달 정도 지났는데.. 제주는 규제를 피해서 전매 무제한이다. 이렇듯 제주에는 A급 브랜드(삼성 래미안, 현대 아이파크, 자이 등)이 거의 없다. 신제주에 아이파크가 유일하다. 그런 희소성 때문인지 현재 제주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가 아이파크이다. 현재도 급상승 중이다. 해모로는 A급 브랜드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뛰고 있으니 입지가 도남 해모로보다 더 좋다고 평가받는..
서울, 경기에는 놀이동산이 많다. 롯데월드, 서울랜드, 에버랜드, 월미랜드 등 하지만 제주에서는 놀이동산이 한군데 있다. 바로 탑동의 환타지아(fantasia). 탑동은 매립한 바닷가과 붙어 있어서 바다를 보며 산책을 한다던지 탑동공원에 자전거나 인라인을 타러 온다. 그러나 음악이 나오고 바이킹이 다니는것을 보면 눈길이 가곤한다. 이름을 몰랐었는데 사진찍은것을 보니 환타지아였다 ㅎㅎ 롯데월드, 서울랜드, 에버랜드 처럼 대규모는 아니지만 조촐하게 있을거는 다 있다. 놀이공원이라 함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것을 생각했는데 갈때마다 한산하다^^ 그래도 있을것은 다 있다. 바이킹도 타봤는데 서울에서 타본 바이킹 처럼 스릴있었다. 줄도 많이 안스고 오히려 사람들이 오길 기다리고 있다 ㅎㅎ 서울에서 놀이동산 가려면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