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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탄에 이어 쇠소깍 2탄!

테우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하니

"출발시간 10분전에 도착하세요"

"환불은 되나요?"
"출발 1시간전에는 가능 합니다"

출발 10분전에 도착했고 출발시간이 되서 구명조끼를 나누어 줬고 입고 승선했다.

테우는 줄을 끌면서 이동하고 마이크로 가이드도 해준다. 바위소개, 퀴즈, 기타등등..

"투명카약 타서 노젓는 사람은 힘만들어요"

투명카약을 타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는데 그 말을 듣고 보니 정말 힘들어 보였다.

그런면에서 그냥 테우 타고 가이드도 받는게 더 나을듯 싶었다.

하지만 연인들은 단둘이 오븟하게 투명카약 타는것도 괜찮을듯 싶다^^

테우에서 가이드가 내준 문제를 맞추면 테우끄는 모습 사진찍게 해준다 ㅎㅎ

쇠소깍 데크에서 테우타는 모습만 보다가 직접 타보니 재미 있었다. 이번에는 테우를 탄 우리를 마치 원숭이 보듯? 데크에서 사람들이 보고 있었다.

남녀노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테우.

가이드 소개 듣고 바위설명, 제주인의 삶, 퀴즈등을 풀다 보니 어느새 도착지점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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