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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샌가 부터 제주 한달살기, 제주 일년살기 열풍이 불고 있다. 에스몽도 이와 같은 마음을 알것 같다.
서울은 대도시라 편리한 점이 있다. 전철도 있고 전철타면 못가는 데가 없고 각종 세미나, 행사, 모임등 여러가지 자기가 하고 싶은것을 마음껏 할 수 있다.
반면에 대기오염.. 에스몽이 어렸을적에는 이렇게 심하게 대기오염이 있지 않았는데 경제가 발전? 하면서 대기오염이 갈 수록 심해진다.
에스몽이 제주와서 가장 놀랐던게 대기오염 관련이 였다. 서울에서는 창문을 조금만 열어놔도 집에 먼지가 뿌옇게 쌓인다. 길가에 주차해논 차도 마찬가지로 뿌옇게 먼지가 쌓여있다. 손으로 쓱문지르면 씨커먼 먼지가.. 이런것을 마시며 살고 있다니.. 우울해 진다..
반면에 제주는 하루종일 차를 밖에 세워놔도 먼지가 안쌓인다.. 집도 마찬가지고..
이런 서울의 대기오염, 각박한 삶, 서로 밟아야만 하는 경쟁. 이런 분위기로 계속 가고 있는 상황에 지쳐있을때 라디오에서 노래 한곡이 나온다.
"떠나요~ 제주도~ 모든걸 훌훌 던지고~ 제주도 푸른밤 그 별 아래~"
이러면 정말 제주도 가고 싶어진다. 그래서 아마 각박한 육지 삶에 잠시라도 벗어나고자 제주도 한달살기, 일년살기가 생겨나지 않았을까 싶다.
(블로그가 좋은것 같다. 한동안 잊고있던 서울 삶이 다시 떠오르는것 같다^^)
에스몽도 서울에서 '제주도 한달살기'를 검색해봤다. 그러니 댓글에서 많은 사람들이 '메르헨 하우스'를 추천하는 것이였다.
이름만 봐선 낮설었다. '감귤하우스' 머 이런것을 기대했었는데 메르헨하우스? 너무 이국적이였다.
제주와서 한번 가연 어떤곳인가 하고 가봤다. 역시 사진으로 봤듯이 웅장한 규모였다. 그 근처에는 편의시설이 많았다. 신한은행, 롯데마트, 이마트등.
인간은 먹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집근처에 마트가 있으면 좋다. 또한 (아파트는 대단지가 많은 사람들이 나눠서 내기 때문에 관리비가 싸다고 하는데 오피스텔은 어떨지 모르겠다. 아마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대단지기 때문에 아무래도 관리비가 저렴하지 않을까 싶다.
전에 신문에서 봤는데 메르헨 하우스가 전국 오피스텔 상승률 1위란다. 역시 대단지라 생각됐다.
메르헨 하우스 2,3차 건물 1층에는 부동산도 있어서 여러 종류의 형태의 임대를 취급하고 있는것 같았다.
또한 편의점과 패스트푸드점? 같은것도 있었다.
외국인들이 휴게실 같은데서 담배를 피는 모습도 보였고 많은 사람들이 들락날락 거렸다.
건물이 좀 오래되긴 했지만 다른 신축건물에 비해 월세가 저렴해 보였다. 도보로 마트를 다닐 수 있어서 생활하는데는 불편이 없을듯.
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차로 마트다니면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서울은 대도시라 편리한 점이 있다. 전철도 있고 전철타면 못가는 데가 없고 각종 세미나, 행사, 모임등 여러가지 자기가 하고 싶은것을 마음껏 할 수 있다.
반면에 대기오염.. 에스몽이 어렸을적에는 이렇게 심하게 대기오염이 있지 않았는데 경제가 발전? 하면서 대기오염이 갈 수록 심해진다.
에스몽이 제주와서 가장 놀랐던게 대기오염 관련이 였다. 서울에서는 창문을 조금만 열어놔도 집에 먼지가 뿌옇게 쌓인다. 길가에 주차해논 차도 마찬가지로 뿌옇게 먼지가 쌓여있다. 손으로 쓱문지르면 씨커먼 먼지가.. 이런것을 마시며 살고 있다니.. 우울해 진다..
반면에 제주는 하루종일 차를 밖에 세워놔도 먼지가 안쌓인다.. 집도 마찬가지고..
이런 서울의 대기오염, 각박한 삶, 서로 밟아야만 하는 경쟁. 이런 분위기로 계속 가고 있는 상황에 지쳐있을때 라디오에서 노래 한곡이 나온다.
"떠나요~ 제주도~ 모든걸 훌훌 던지고~ 제주도 푸른밤 그 별 아래~"
이러면 정말 제주도 가고 싶어진다. 그래서 아마 각박한 육지 삶에 잠시라도 벗어나고자 제주도 한달살기, 일년살기가 생겨나지 않았을까 싶다.
(블로그가 좋은것 같다. 한동안 잊고있던 서울 삶이 다시 떠오르는것 같다^^)
에스몽도 서울에서 '제주도 한달살기'를 검색해봤다. 그러니 댓글에서 많은 사람들이 '메르헨 하우스'를 추천하는 것이였다.
이름만 봐선 낮설었다. '감귤하우스' 머 이런것을 기대했었는데 메르헨하우스? 너무 이국적이였다.
제주와서 한번 가연 어떤곳인가 하고 가봤다. 역시 사진으로 봤듯이 웅장한 규모였다. 그 근처에는 편의시설이 많았다. 신한은행, 롯데마트, 이마트등.
인간은 먹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집근처에 마트가 있으면 좋다. 또한 (아파트는 대단지가 많은 사람들이 나눠서 내기 때문에 관리비가 싸다고 하는데 오피스텔은 어떨지 모르겠다. 아마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대단지기 때문에 아무래도 관리비가 저렴하지 않을까 싶다.
전에 신문에서 봤는데 메르헨 하우스가 전국 오피스텔 상승률 1위란다. 역시 대단지라 생각됐다.
메르헨 하우스 2,3차 건물 1층에는 부동산도 있어서 여러 종류의 형태의 임대를 취급하고 있는것 같았다.
또한 편의점과 패스트푸드점? 같은것도 있었다.
외국인들이 휴게실 같은데서 담배를 피는 모습도 보였고 많은 사람들이 들락날락 거렸다.
건물이 좀 오래되긴 했지만 다른 신축건물에 비해 월세가 저렴해 보였다. 도보로 마트를 다닐 수 있어서 생활하는데는 불편이 없을듯.
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차로 마트다니면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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