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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도를 보거나 5.16도로를 타고 다니다보면 제주대학교 후문쪽에 산천단을 볼 수 있다.
도대체 산천단이 뭔가 해서 5.16도로 타고 오는 길에 들어가 봤다.
크지는 않았지만 왠지 뭔가 있어 보였다. 나중에 한국 폴리텍 대학 제주캠퍼스 가서 정확한 사실을 볼 수 있었다.
과거 제주목사 이약동은(과거 제주도는 제주목이라 불렸다. 제주목사는 현재 제주도지사 정도?) 2월에 한라산 백록담에서 산신제를 지냈다고 한다. 날씨가 춥고 길이 험하여 백성들이 힘들어 하여 현재 이곳 산천단에서 산신제를 지냈다고 한다.
백성들을 위하는? 본인도 힘들었겠지만.. 제주목사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산천단에는 곰솔이라 불리는 나무가 있었는데 딱 봐도 예사롭지 않았다. 나중에 알고보니 천연기념물로도 지정된 나무였다.
산천단에는 바람이라는 카페도 있다. 그 카페 또한 예사롭지 않았는데 시간이 없어서 들어가보진 못했다.
블로그에 자주 등장하는 카페라고 한다.
5.16 도로 타고 가는 길에 잠시 들려서 조선시대 필도 느껴보고 천연기념물 곰솔도 보고 가면 좋을듯 하다^^
아래 사진들은 산천단에서 찍은것~
도대체 산천단이 뭔가 해서 5.16도로 타고 오는 길에 들어가 봤다.
크지는 않았지만 왠지 뭔가 있어 보였다. 나중에 한국 폴리텍 대학 제주캠퍼스 가서 정확한 사실을 볼 수 있었다.
과거 제주목사 이약동은(과거 제주도는 제주목이라 불렸다. 제주목사는 현재 제주도지사 정도?) 2월에 한라산 백록담에서 산신제를 지냈다고 한다. 날씨가 춥고 길이 험하여 백성들이 힘들어 하여 현재 이곳 산천단에서 산신제를 지냈다고 한다.
백성들을 위하는? 본인도 힘들었겠지만.. 제주목사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산천단에는 곰솔이라 불리는 나무가 있었는데 딱 봐도 예사롭지 않았다. 나중에 알고보니 천연기념물로도 지정된 나무였다.
산천단에는 바람이라는 카페도 있다. 그 카페 또한 예사롭지 않았는데 시간이 없어서 들어가보진 못했다.
블로그에 자주 등장하는 카페라고 한다.
5.16 도로 타고 가는 길에 잠시 들려서 조선시대 필도 느껴보고 천연기념물 곰솔도 보고 가면 좋을듯 하다^^
아래 사진들은 산천단에서 찍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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