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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에 사려니오름 붉은오름 방향 입구를 가려고 했을때 길을 잘못들어가 붉은 오름 입구까지는 들어가 본적이 있다.
나 같은 사람이 많은지
'여기는 사려니 숲길 입구가 아닙니다!'
라고 입구에 써있다.
이번에 꿈다락에서 붉은오름에 집결하기로 했다. 커피프린스에 나오는 노래등을 만든 유명한 작곡가 분이 오신다고 했다.
제주도민은 무료인곳도 있지만 여기는 입장료를 내야한다. 입장료는 그리 비싸지는 않다. 관리하려면 어느정도 금액은 필요하리라 생각한다.
입구에 음수대가 있어 물한모금 먹었다. 근처에 삼다수 공장이 있다. 삼다수라 생각하고 먹었다^^
제주에서 파는 삼다수와 서울에서 파는 삼다수는 동일하게 여기 교래에서 만드는것일텐데 맛이 다르다..
제주에서 먹는 삼다수에 찍힌 제조일자를 보면 불과 몇일 안됐다. 정말 산에서 먹는 물처럼 물에서 진한 숲향이 난다.
하지만 서울은 유통과정을 거치면서 아무래도 제주보다는 물맛이 못하리라..
9월 초라 휴양림 가기에는 좋은날씨였다. 한여름에는 휴양림은 비추다. 한여름에 휴양림 가면 시원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던데 내 경험으로는 한 여름에는 휴양림도 덥다.
햇볕도 강하게 내려쬐고 공기도 뜨거운 공기다.
한 5분정도 걸어들어가니 커다란 잔디밭이 나왔고 숙소들이 잔디를 둘러쌓고 있었다.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숙소는 매월 1일에 다음달것을 오픈한다. 나도 한때 해보려고 했으나 접속조차 안된다.
'페이지를 찾을 수 없습니다.'
이렇게 사이트를 만들어 놓고 매월1일에 인터넷으로만 선착순 접수 받는다니.. 어처구니가 없었다. 많은 사람들에게 시간낭비, 노력낭비를 하게 만들고 있다.
이렇게 할바엔 아파트 청약처럼 시간,노력낭비 안하는 추첨제가 낫겠다.
이렇게 말하면 추첨제가 불투명하다는 사람도 있지만 현재 선착순 시스템도 못믿겠다. 오픈하기 전에 10초전에 시스템 관리자에게 insert into 로 지인들 입력시켜 주는것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둘다 불투명한 시스템인것은 마찬가지니 도민, 국민들 시간,노력 낭비 안시키는 추첨제가 낫겠다.
잔디밭에서는 축구공, 부메랑, 캐치볼, 배드민턴 등 여러 놀이를 할 수 있다. 오름을 올라갈 수도 있고 삼나무 숲에 있는 평상에서 산림욕을 하며 쉴수도 있다.
서울에서는 이렇게 빽빽한 나무가 심어져 있는 숲속에서 산림욕할 수 있는데가 없다. 온통 빽빽한 건물들 밖에 없다.
그런면에서 한라산이 선물해준 제주의 자연 휴양림들은 봄,가을에 가서 힐링할 수 있는 최고의 힐링 장소이다. (휴양림은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추워서 비추..)
제주와서 힘든점도 있지만 이렇게 집근처에 있는 자연휴양림을 갈때는
'정말 제주가 좋구나'
하는것을 느낀다^^
산림욕을 하려면 몇시간씩 평상에 누워있을 수 있으니 놀거리, 간식거리 사가는것도 좋을듯^^
나 같은 사람이 많은지
'여기는 사려니 숲길 입구가 아닙니다!'
라고 입구에 써있다.
이번에 꿈다락에서 붉은오름에 집결하기로 했다. 커피프린스에 나오는 노래등을 만든 유명한 작곡가 분이 오신다고 했다.
제주도민은 무료인곳도 있지만 여기는 입장료를 내야한다. 입장료는 그리 비싸지는 않다. 관리하려면 어느정도 금액은 필요하리라 생각한다.
입구에 음수대가 있어 물한모금 먹었다. 근처에 삼다수 공장이 있다. 삼다수라 생각하고 먹었다^^
제주에서 파는 삼다수와 서울에서 파는 삼다수는 동일하게 여기 교래에서 만드는것일텐데 맛이 다르다..
제주에서 먹는 삼다수에 찍힌 제조일자를 보면 불과 몇일 안됐다. 정말 산에서 먹는 물처럼 물에서 진한 숲향이 난다.
하지만 서울은 유통과정을 거치면서 아무래도 제주보다는 물맛이 못하리라..
9월 초라 휴양림 가기에는 좋은날씨였다. 한여름에는 휴양림은 비추다. 한여름에 휴양림 가면 시원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던데 내 경험으로는 한 여름에는 휴양림도 덥다.
햇볕도 강하게 내려쬐고 공기도 뜨거운 공기다.
한 5분정도 걸어들어가니 커다란 잔디밭이 나왔고 숙소들이 잔디를 둘러쌓고 있었다.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숙소는 매월 1일에 다음달것을 오픈한다. 나도 한때 해보려고 했으나 접속조차 안된다.
'페이지를 찾을 수 없습니다.'
이렇게 사이트를 만들어 놓고 매월1일에 인터넷으로만 선착순 접수 받는다니.. 어처구니가 없었다. 많은 사람들에게 시간낭비, 노력낭비를 하게 만들고 있다.
이렇게 할바엔 아파트 청약처럼 시간,노력낭비 안하는 추첨제가 낫겠다.
이렇게 말하면 추첨제가 불투명하다는 사람도 있지만 현재 선착순 시스템도 못믿겠다. 오픈하기 전에 10초전에 시스템 관리자에게 insert into 로 지인들 입력시켜 주는것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둘다 불투명한 시스템인것은 마찬가지니 도민, 국민들 시간,노력 낭비 안시키는 추첨제가 낫겠다.
잔디밭에서는 축구공, 부메랑, 캐치볼, 배드민턴 등 여러 놀이를 할 수 있다. 오름을 올라갈 수도 있고 삼나무 숲에 있는 평상에서 산림욕을 하며 쉴수도 있다.
서울에서는 이렇게 빽빽한 나무가 심어져 있는 숲속에서 산림욕할 수 있는데가 없다. 온통 빽빽한 건물들 밖에 없다.
그런면에서 한라산이 선물해준 제주의 자연 휴양림들은 봄,가을에 가서 힐링할 수 있는 최고의 힐링 장소이다. (휴양림은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추워서 비추..)
제주와서 힘든점도 있지만 이렇게 집근처에 있는 자연휴양림을 갈때는
'정말 제주가 좋구나'
하는것을 느낀다^^
산림욕을 하려면 몇시간씩 평상에 누워있을 수 있으니 놀거리, 간식거리 사가는것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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