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바다쓰기에서 두번째 모임은 예래 생태체험관 이였다. 프로그램 설계를 매주 제주의 다른곳에서 만나게 하는지.. 신기하였다. 바다쓰기 프로그램만 참여해도 제주 안가본데 없이 다 가볼것 같다^^ 일찍 출발한 탓에 1등?으로 예래 생태체험관에 도착한듯 하다. 이리저리 둘어보고 안으로 들어가니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었다. 용천수의 개념도 알았고 예래는 반딧불이가 유명하다는것도 알았다. 제주TV에서 본 예래휴양단지도 보였다. 그리스 산토리니처럼 예쁘게 꾸밀려고 노력하는것 같은데 무슨 문제가 있는지 TV에서는 문제가 있다고 자꾸 나온다. 멀리서 봤을때 건물만 지어져 있지 사람도 안사는것 같고 길도 어딘지 몰라서 들어가보지는 못했다. 오늘 바다쓰기 프로그램은 조수웅덩이에 사는 생물들 관찰하는거였다. 예래 생..
저녁 6시에 일도전복에서 전복돌솥밥, 전복뚝배기등으로 저녁식사를 하고 7시쯤 다 먹은것 같다. 어디를 가볼까 하다가 제주시와 가장 가까운 해수욕장인 삼양검은모래해변으로 갔다. 원래 삼양검은모래해변은 함덕해수욕장, 협재해수욕장, 중문해수욕장 처럼 유명한 해수욕장이 아니라서 한적함을 예상하고 갔다. 그런데! 삼화지구 아파트 단지에서 부터 차가 막히기 시작했다. 이게 왠일이지.. 하고 보니 오늘 부터 삼화검은모래축제를 한다고 한다. 이런... 주차장으로 가는길이 험난했다. 더구나 차들도 많고 얌체운전자도 있었다. 차들이 돌아가는게 보이길래 나도 네비가 알려준 길 말고 중간에 샛길로 들어갔다. 차가 너무 많아 삼양검은모래해변 주차장 까지 가는것은 불가능해보여 근처에 주차를 하고 걸어갔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야..
오늘은 꿈다락 바다쓰기에서 조수웅덩이에 관해 체험을 하기로 했다. 예래 생태체험관에 만나 동영상을 통해 조수웅덩이에 관해 알게 되었고 논짓물을 지나 실제 조수웅덩이로 출발하였다. 에스몽도 조수웅덩이를 바다쓰기를 통해 처음 들었고 여러분들도 조수웅덩이에 관해 알아야 할것 같아 설명을 적어보면.. 조수웅덩이란? 조수간만(밀물과 썰물)에 의해 바다에 잠겼다가 다시 드러나는 지역을 조간대라 하며 썰물에도 물이 빠지지 않고 고여있는 웅덩이를 조수웅덩이라 한다. 제주도의 조간대는 복잡한 현태의 화산암석으로 되어 있어 조수웅덩이가 많이 발달하였고 그로 인해 더운 많은 생물들이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다. 조수웅덩이에는 매우 다양한 생물들이 살고 있으며 이러한 곳이 잘 보존 되어야 넓은 바다의 해양생태 또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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