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연동에 공사중인 에코드 파리를 가봤다. 분양가가 1억도 안되었다. 현재 새 오피스텔 가격이 1억 3천짜리도 나오는 판국에 1억도 안되는 분양가는 정말싸게 나왔던것 같다. 하지만 피는 주변시세를 따라가기 때문에 피가 천만원 이상 붙어 시세를 따라가는 모습이다. 사실 삼무공원에 갔다가 공사현장이 있어서 보니 에코드파리 였다. 사진 보다시피 공사를 거의 다하고 오픈을 앞두고 있다. 요새 연동,노형동 쪽에 에코xx등 오피스텔이 많이 건설되고 있는데 과연 공급이 많은 건지 한달에 천명이상 제주도 유입인구로 인해 수요가 많은건지 두고 볼 일이다. eho de paris 바로 앞이 삼무공원
오늘은 제주 연동에 있는 바오젠거리를 탐방해보기로 했다. 신라호텔, 롯데호텔들은 특급호텔들이다. 물론 고가의 특급호텔에서 특급시설 이용과 특급서비스를 받고 싶은 사람은 특급호텔을 이용한다. 하지만 요새 여행트렌드가 특급호텔 이용이 아닌 중,저가의 비즈니스 호텔을 찾는다. 그래서 생겨난것이 신라호텔의 비즈니스 호텔버전이 신라스테이가 아닌가 싶다. 신제주 바오젠거리를 탐방하고 있었는데 눈에 띄는것이 신라스테이 호텔이였다. 역시 특급호텔에서 지은거라 그런지 고급스러워 보였다. 건물 외관은 마치 영업을 안하는것 처럼 화려하지 않았다. 정말 영업을 안하는지 들어가보았다. 안에들어가도 어두컴컴해서 영업을안하는지 알았다. 그러나 사람들도 앉아있고 직원들도 보이니 영업중이 였다. 일부러 화려하게 조명을 안쓰고 차분한 ..
아라동을 지나가다가 공사현장이 있어서 사진찍어봤다. 이름은 아델 레지던스 이다. 보통 공사전에 분양하고 공사하는데 여기는 공사먼저하고 분양하는것 같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안정적일것 같다. 시행사 및 시공사의 부실로 인해 공사가 중간에 중단되거나 유치권이 걸린다거나 하는 문제는 없을테니 말이다. 아라동은 과거에는 허허벌판이였다가 택지개발로 인해 지금처럼 번화가가 되었다. 한라산 중산간 쪽에 있어서 공기가 좋다. 5.16도로가 관통하고 있어서 제주시청, 서귀포 가기도 좋다. 다만 살아본 사람들 얘기들어보면 눈오면 차가못다닌다는 둥 한다. 난 눈올때 안살아봐서 잘모르겠다^^ 아라동은 제주대학교도 가깝다. 차로 한 5분이내 거리? 그래서 아라동 아델 레지던스는 제주대학교 학생이나 관계자들의 수요도 있고 아라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