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평화로를 타고 가다보면 아주 커다란 헬로키티가 딱! 하고 서있다. 그걸 본 아이들 특히 여자아이들은 어떻게 그냥 자나칠 수 있겠나.. 헬로키티는 여자아이 뿐만아니라 다큰 성인 여성도 좋아하는것을 봤다. 전에 동료 여직원은 온통 사무용품이 헬로 키티였다^^ 포스트잇 등등.. 헬로키티 포스트잇 쪽지를 보고 처음엔 뭐야.. 했는데 시간이 갈 수록 순수한 마음이 느껴졌고 좋았다^^ 한국 여성 뿐만아니라 외국 여자들도 무척 많았다. 남자가봐도 정말 잘 꾸며놨다는 생각이 드는데 여자가 보면 완전 천국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자가 헬로키티 박물관을 가면 정말 행복한 시간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만 입장료가 다소 비싼게 아쉬웠다. 나중에 나올때 물건 파는곳도 비싸고.. 일반 문방구에서 파는 제품과 동일..
제주 경마장, 렛츠런파크는 평화로 옆에 있어 누구나 찾기 쉽다. 경마장 하면 도박,사행성이 떠올라 요새는 경마공원이라는 이름으로 공원화 하려는 추세인듯 하다. 경마공원, 즉 공원이라 그런지 경마 때문에 가는게 아니고 공원가려고 가족단위로 많이 간다. 작년까지만 해도 무료라고 하던데 올해부터는 입장료 1000원을 받는다. 경마공원에 관한 포스팅은 이전 글에서 했으니 이번에는 경마장에 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한다. 경마공원에서 경마장으로 들어가봤다. 입구부터 담배피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공원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었다. 에스몽은 과천경마장도 가봤는데 비슷한 분위기 였다. 과천경마장 갔었을때는 실제 경마를 했는데 경기장이 깨끗했다. 그런데 사람들은 많았다. 에스몽은 경마를 한번도 안해봐서 중간중간..
저번주말은 토요일에는 비가와서 집에 있었고 일요일에는 날씨가 좋아서 어디를 나가볼까 하다가 평화로 제주 렛츠런파크에서(Let's Run Park) 반려견행사를 한다고 해서 렛츠런파크 가본적도 없고 해서 가보기로 했다. 출발할때는 몰랐는데 상당히 추웠다. 계속더웠는데 제주에 태풍이 한번 왔다가더니 추워졌다. 여기는 대중교통도 없고해서 다들 차타고 온다. 그래서 인지 주차공간이 무척넓다. 주차를 하고 들어가려고 하니 어른은 1000원의 입장료가 있었다. 미성년자는 무료. 카드를 냈더니 "카드는 안됩니다" 아놔. 요새 카드 안받는곳도 있네 입장료를 내고 들어갔다. 경마장가는 길과 경마공원 가는길로 나뉘어진다. 그러고 보니 예전 과천경마공원도 이름이 렛츠런 파크로 바뀌었다. 경마하면 사행성,도박이 연상되서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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