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맵이 안 되서 카카오네비를 켜고 녹고뫼 제주 캠핑장으로 갔다. 1100도로 중산간에 있다. 카카오네비는 좀 느려서 입구를 지나쳤다.. 다시 돌아서 입구로 들어갔는데 비도오고 한라산 중산간의 좁은길로 들어가니 약간 음산? 했다. 그렇게 몇백미터 들어가니 주차장이 나오고 캠핑장이 나왔다. 역시 한라산 중산간에 있는곳이라 그런지 공기도 좋고 상쾌하였다. 오픈한지도 얼마안됬고 비도오고 해서인지 한팀이 있었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종강식이 있어서 참석했다가 이런 캠핑장에 온적이 없어 한번 둘러보기로 했다. 이런게 글램핑인가? 안에는 없는게 없었다. 사진 보면 알수있으리라.. ^^ 이곳은 아직 공사중이였다.
산에서는 모기를 조심해야 한다. 전에 우당독서캠프에서 모기한테 많이 뜯겨서... 이번 캠핑에서는 휴대용 USB 모기향 2개를 구매 했다. 휴대용 배터리도 2개가 있어서 USB 모기향 2개를 피워놔서 그런지 이전 캠핑때 보다 모기를 덜 뜯겼지만.. 그래도 옷이 없는 부분은 물렸다. 그래서 이번에 또 생각이 들었던게 몸에 뿌리는 모기약을 사야겠다 생각했다. 몸에 뿌리는 모기약을 뿌리고 USB 모기향을 피우면 왠만해서는 모기한테 안뜯기지 싶다. 발이 물릴 수 있으니 USB 모기향은 바닥쪽에 놓아야 한다. 그리고 캠핑은 2가족 이상 가면 좋을듯 하다. 아이들을 아이들 끼리 놀고 어른들은 어른들 끼리 놀 수 있으니 말이다. 그리고 이번 캠핑하면서 다시 한번 느낀게 밖에서 자면 피곤하다.. ㅜ 그 다음날 일정을 망..
꿈다락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관음사 캠핑장으로 향했다. 관음사 앞 길로는 몇번 다녀봤지만 캠핑장으로 들어가보는것은 처음 이였다. 주차 게이트에서 인원수, 텐트크기, 몇박할건지등을 물어보고 표를 끊었다. 그리 비싸지는 않았고 8천 얼마 되었던것 같다. "주차장은 여기 고요 빈자리 아무데서나 텐트치시면 됩니다" 주차를 하고 캠핑 사이트를 둘어보다가 적당한 곳에 자리를 잡았다. 자리가 없을 줄 알았는데 꽤 빈자리가 보였다. 얘기 듣기로는 7,8월 휴가철에는 빈 자리가 없었다고 했다. 9월 중순 정도 되니 내가 오후 1시 쯤 도착했을 때는 한 40% 정도 빈자리가 보였다. 나중에 취침할때 되니 거의 다 찾지만.. 주차장에 리어카가 보여 리어카에 짐을 싣고 왔다. 주차장하고 캠핑 사이트가 가까워서 리어카가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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