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돌잔치나 행사를 어디서 할까 고민이 많으시죠? 어디가 좋을까 .. 고민 해봤는데 아무래도 하객들이 오기 편한곳을 선택하는 것이 1순위가 아닐까 합니다. 제주 문화 특성상 돌잔치 결혼식 피로연등 행사를 중요시 합니다. 예전 제주도민들은 아시다 시피 결혼식이 있으면 3박4일 동안 잔치를 했습니다. 요새는 그렇게 까지는 안하지만 그래도 시간도 길고 잔치 분위기가 납니다. 그래서 제주에서 친척, 친구, 회사동료, 지인등이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수 있는 최적의 장소가 어디일까 연구를 해보니 올해 신축한 라마다 제주시티 호텔로 결론이 났습니다. 바로 클릭할 수 있게~ 070-7500-6216 올해 오픈해서 깨끗하네요~ 우선 신제주. 네이버지도로 검색해보니 12분 나옵니다. 그다음 제주에서 핫한 삼화지구 입니..
라마다 제주시티호텔은 2017년도에 오픈해서 깨끗했습니다. 그리고 한라산 정상코스인 성판악과도 25분밖에 걸리지 않아 한라산 산행의 최적의 호텔이였습니다. 그리고 뭐니뭐니 해도 제주도 젊음의 거리인 제주시청 중심가와 가까워 먹고 마시기가 아주 좋습니다^^ 저는 여행다닐때 그 지역 시내를 꼭~ 방문합니다. 그래야 그지역을 제대로 느낄 수 있으니까요~ 그런면에서 제주시내와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시내답게 술집, 식당등 없는게 없습니다^^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아이폰,갤럭시 충전기가 있어서 좋았구요~ 넉넉한 수건과 비데~ 아시다 시피 수건이 모자르면 전화하면 바로 가져다 주고요. 여행 다니다 보면 비데 없는 호텔도 많은데 깨끗한 비데가 있어 좋았네요^^ 그리고 서귀포 모 호텔을 가니 화장실에 시궁창 냄새가 ..
저는 서울에서 계속 살다가 2015.03~2017.03 2년 정도 제주에서 살았습니다. 제주에서도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얘기하고 서울에서도 당연히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얘기했습니다. 서울에서는 제주가 뜨니 많은 사람들이 제주에 관해 얘기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는 다들 막연한 제주에 대한 환상에 사로 잡혀 있습니다. 저도 그랬고요.. 가서 살아보니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었습니다. 막상 맛집이라고 해서 멀리 힘들게 가면 '금일휴업' 혹은 점포이전이나 망한케이스도 있습니다. 또한 저녁먹으로 갔는데 인터넷 맛집으로 검색해서 갔는데 오후 4시까지만 영업하는 가게였습니다. 여행기간의 아까운 시간을 버려야 했고 기름값도 버리고 스트레스는 늘어났습니다. 난 최선을 다한다고 했는데 옆사람들로 부터 비난을 받아야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