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처음 와서 제주 현지인이 밥사준다고 데리고간데가 산방식당 이였다. 처음 먹었을때는 뭐지? 밍밍하고 마치 함흥냉면처럼 아무맛도 없는거 같지만 나중에 생각나는 바로 그 맛이다. 제주 소방서 뒤 쪽에 있고 사람이 무척 많아 번호표를 뽑고 대기해야 한다. 주차하기도 힘들고.. 하지만 식당이 크고 직원들 행동이 빠르고 뜨거운 탕 종류가 아니라 회전이 빨라 그렇게 오래 기다리진 않는다. 주차하기도 힘들다. 이럴땐 누군가 차에서 내려서 번호표 뽑고 대기 하면 될듯^^ 이게 바로 생각나는 맛 밀냉면이다. 매콤한것을 원하면 비빔 밀냉면. 면만 먹기 아쉬우면 수육도 시킨다. 원래 돔배 고기(도마위에 나오는 고기)이다. 고기만 먹기 아쉬우먄 제주 막걸리를 시키면 된다^^ 가격은 그리 부담 스럽지 않다. 아이가 있으면..
If you are a golf fan, the US PGA Tour will be held for the first time in Korea and Jeju. The 87-year-old PGA Tour regular tournament, which is the oldest of all the world's golf tours, is a unique contest in terms of authority, prize money, participating players and holding power. Jeju Island hopes that the relay will be broadcasted to one billion people in 220 countries and it will be an oppor..
골프팬이라면 꿈꾸어 왔던 미국 PGA 투어가 한국, 제주에서 최초로 열립니다. "전 세계 골프투어 중 가장 오래된 87년의 역사를 가진 PGA 투어 정규대회는 권위와 상금, 참가 선수 및 개최 파급력 측면 등에 있어 독보적인 대회다. 제주도는 대회 중계가 220여개 국가 10억 명에게 송출돼 '청정과 공존의 섬' 제주의 인지도를 극대화 시킬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 CJ컵 @ 나인브릿지'는 오는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서귀포시 안덕면 나인브릿지에서 진행된다."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미국 PGA 투어 '더 CJ컵 앳 나인브릿지'(총상금 925만달러)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들은 한결같이 "자랑스럽고 감개무량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최경주,배상문등 국내 정상급 선수 뿐만 아니라 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