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컴퓨터 박물관을 갔다가 1100도로와 이어진 길에 있는 부영아파트와 중흥S클래스를 가보기로 했다. 부영아파트는 과거 제주에 왔을때 1100도로를 타고 가는길에 원앙무늬의 부영아파트를 본적이 있다. 부영의 원앙모양이 시대에 뒤떨어진다는 말도 있는데 바꾸지 않고 아직 잘 쓰고 있다. 서울 남대문 신한은행 뒤편 건물에도 부영 원앙마크가 있다. 삼성빌딩도 부영이 샀다고 한다. 서귀포에는 부영랜드를 짓는다고 한다. 거침없는 부영의 행보다. 오늘 신문기사에도 '부영아파트 600억원대 소송 원고 패소' 라는 기사를 봤다. 제주지역 부영아파트 입주자 2000여 명이 부영주택 등을 상대로 제기한 600억원대 소송에서 패소했다고 한다. 거침없는 부영의 행보다. 아파트가 계단식인줄 알았는데 복도식이였다. 주변에 한라초,..
1100고지 습지를 간날이 7월 16일 이였다. 사실 영실코스로 한라산을 등반하려고 했다. 7월 말로 갈수록 더 더워져서 한라산 등반이 힘들것 같아 그 나마 덜 더웠을때 영실코스를 등반하려고 출발했다. 출발할 당시 제주시 날씨는 약간 더웠다. 한여름 처럼 땡볕이 내리쬐지는 않았다. 그러나 1100 고지로 가는 동안 약간 이슬비가 내리더니 1100 고지 주차장에 도착하니 안개가 끼고 추웠다. 와~ 7월 중순날씨도 한라산 1100고지에 오면 춥구나.. 우리나라도 7월 중순 날씨가 추울수도 있구나.. 스위스 갔을때 몽블랑 케이블카 타려고 했을때 사람들이 긴옷을 가지고 가고 정상에서 입으라고 했다. 날씨가 이렇게 더운데 긴팔이 왠말이냐 하고 무시하고 케이블카 타고 정상에를 갔는데 추웠다. 긴팔 없는 사람들은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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