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지 해안, 선녀탕을 갔다가 뜨거운 햇볕을 피할데가 없고 짠 바닷물을 싯을데가 없어서 솜반천으로 향했다. 네비(T맵)에 솜반천을 찍고 갔다. 황우지해안에서는 얼마 멀지 않다. 한 차로 5분정도? 솜반천에 도착했다고 "네비를 종료합니다" 라고 나왔는데 솜반천이 보이질 않는것이였다! 대충 분위기 보니 차들이 길 양옆으로 쭉~ 주차해있는것을 보니 여기에 주차를 하고 솜반천으로 걸어가면 되겠다 라고 생각했다. 전에 월대천도 이런 분위기였다^^ 어디서 많이 본길 이다 생각했었는데 예전 스와브 호텔 가는 길이였다. 예상대로 사람들이 많았다. 솜반천은 계곡물이 흐르고 있었고 돈내코 계곡처럼 물이 얼음장처럼 차가웠다. 이쯤에서 제주시 월대천과 서귀포시 솜반천의 장,단점을 비교해보면 월대천 장점 - 물이 고여 있어서 ..
여름에는 덥다. 더워서 짜증날때도 많다. 특히 땡볕에 주차한 후 다시 탈려고 문열였을때 그 뜨거운 열기 - 휴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그래도 여름에는 즐거운 해수욕을 할 수 있어서 좋다^^ 에스몽이 그제부터 1박 2일로 서귀포, 중문해수욕장을 다녀왔다. 파도가 많이 쳐서 무척즐겁게 다녀왔다^^ 하지만 땡볕에 운전하고 다니기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제주의 직사광선을 받으며 운전할때 좋은 팁들을 연구해본다^^ 3복더위는 어딜가나 덥겠지만 제주의 삼복더위는 다른곳보다 수준이 다르게 뜨겁다. 더구나 서울에서는 이정도 까지는 아니였던것 같은데 제주는 여름 직사광선을 받은 핸들에 손을 댓을때 손에 화상까지 입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왜 버스나 택시 운전기사들이 장갑을 끼는지 이제야 이해할 수 있었다. 운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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