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이렇게 큰 수국은 처음 봤다. 꽃에 별로 관심이 없는 사람도 깜짝 놀란만한 수국의 크기였다. 서울에서 양재동 화훼시장이나 꽃집을 가도 수국이 있긴하나 이렇게 큰 수국을 팔지 않는다. 주먹만한 크기이며 아주 비싸게 판매를 한다. 그런데 여긴 얼굴큰사람? 얼굴만한 크기이며 요새가 수국이 만개할 시기인지 길가에 수국들이 만개해 있었다. 누가 종달리 수국길 사진을 찍어서 올려논게 이뻐서 당장 출발했다. 6월 초쯤 쓴 글에는 아직 만개하지 않았다고 써있었고 다음주 중순쯤 만개할것 같다고 했는데 내가 갔을때 정말 만개해 있었다. 오늘 길에 동녁도서관을 들려서 시간이 좀 지체되는 바람에 배가 고파왔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동녁도서관 근처에 그 유명한 명진전복을 가보기로 했다. 그런데 이게 더 마이너스로 다가..
제주 여행
2016. 6. 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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