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사립 도서관들은 아예 입구에서부터 학생증 찍고 들어갈 수 있게 해놨다. 일반인들은 아예 입구조차 들어갈 수 없다. 서울의 국립대학교 도서관 예를들어 서울대학교는 입구에서 찍고들어갈 수 있는 장치는 동일하게 있다. 아무나 들어갈 수 없다. 그러나 국민의 세금으로 지어진 국립대다 보니 주민등록증을 관리인에게 주면 임시 출입증을 준다. 그걸로 찍고 들어갈 수 있다. 공공도서관들은 공휴일에 다 쉰다. 이럴때 갈수있는데가 국립대 도서관이다. 24시간 365일 연다. 다들 누구나 한번쯤은 도서관에 힘들게 공부하러 갔는데 정기휴무일이 여서 다시 돌아온 경험이 한번쯤 있으리라.. 도서관은 설립목적에 맞게 공부하고 싶은 사람이 언제든지 공부할 수 있게 오픈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면에서 제주대학교 중앙도..
제주대학교는 입구에서 주차권을 끊지 않아서 아직 인간미가 느껴지는 학교이다. 서울의 대학교들은 입구에서 주차권을 뽑아야 들어갈 수 있다. 주차료도 살인적으로 비싸다. 심지어 국립대인 서울대학교도 주차권을 뽑아야 들어갈 수 있다. 한번은 주차권을 뽑고 들어가서 입구를 못찾아 좀 헤메다 나오니 주차요금을 내라고 한다. 정확히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그때 기억으로 상당히 비쌌던것 같았다. 제주대 정문쪽으로는 가봤는데 후문쪽으로는 안가봐서 이번에 한번 가보기로 했다. 생각해보니 어느 학교나 정문쪽보다 후문쪽이 주거쪽으로는 더 발달해 있는것 같다^^ 제주대도 마찬가지로 후문쪽에 많은 원룸들이 들어서 있었다. 폴리텍 대학 입구도 있었고 아라동 둘레길도 있었다. 제주대 후문쪽으로 들어가서 이리저리 살펴 보았다. 대학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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