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몽은 용연이 가까워서 마음이 답답할때 바다보러 용연을 자주가는 편이다. 처음갈때도 김희선 제주 몸국 가게를 봤을때 사람들이 많았다. "저 가게는 뭔데 사람이 저렇게 많지?" 하고 들어가보진 않았다. 에스몽이 갔을때는 일요일이라 문을 닫았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차량들이 왔다가 문닫는것을 보고 가는 모습을 많이 봤다. 에스몽이 포스팅 하려고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한 차량이 가게 앞에 주차를 하더니 "여기 문닫았어요?" "네" 안에서 먹어보진 않았지만(먹어볼 예정^^) 왜 이렇게 사람이 많이 오나 하고 가게가 문을 닫았음에도 불구하고 탐색(?) 해보기로 했다. 가만 보니 착한가격업소였다. 한끼에 6천원이면 먹을 수 있다. '이래서 사람이 많았구나..' 라고 생각했다. 용연에서 걸어서 5분만 용두암 해안도로..
오늘도 역시 비가오는 하루였다. 제주는 7월 중순이면 장마가 오고 7월말이면 무더위가 찾아온다. 지금은 장마기간이라 비가 많이오는 편인데 작년보다는 많이 오는것 같지 않다. 작년에는 우산을 쓰고 집에가도 비를 하의는 물론 상의까지 다 젖던 기억이 몇번 있었는데 올해는 그런 기억이 없다. 집에만 있기 머해서 가슴이 탁 트여지는 바다를 보고 싶었다. 제주가 좋은게 차로 10분정도만 나가면 바다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서울에서는 차타고 2시간은 달려야 인천앞바다의 시커먼 풍경을 보게 되는데.. 비가 세차게 오지는 않고 부슬부슬오길래 차를타고 제주 바다로 향했다. 이제는 네비게이션을 키고 잘 안다닌다. 네비를 안키고 안가봤던길 위주로 다닌다. 처음에는 네비를 키고 다녔더니 갔던길만 다니니 거기밖에 보이질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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