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말에는 비가와서 오름 등반 등 외부활동을 못했는데 이번 주말은 날씨가 좋아서 오름으로 출발했다. 전에 오름의 왕이라 불리는 용눈이오름은 갔으니 오늘은 오름의 여왕이라 불리는 다랑쉬오름으로 출발했다. 그런데 아침에 이시돌목장에서 나오는 수제요구르트를 먹고 이오를 먹어서 그런지 배가아파왔다. 얼른 다랑쉬오름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화장실을 갔는데 물내리는게 아니고 자동으로 거품이 나와서 내려갔다. 나름 깨끗했다. 여행시 조식으로 수제요거트를 먹는것은 장 운동을 활발히 하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제주도에 살면 이런점이 좋다. 1시간 이내에 수 많은 관광지가 몰려있다. 서울에서는 주말에 어디 나들이 가려면 차가 꽉막혀서 가기가 힘든데 제주는 차가 하나도 안막힌다. 날씨가 좋은면 맑은 공기를 마시며 드라이브..
한라산 영실코스는 6살짜리도 올라갈 수 있다. 어린아이를 동반한 분들은 한번 도전해볼만 하다. 대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쵸콜렛, 사탕등을 많이 몰래 가지고 가서 힘들때 마다 하나씩 주면서 올라가면 제주 최고의 멋진 비경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사실 이 블로그를 보다시피 제주 여러곳을 가봤다. 그렇지만 한라산보다 영실코스보다 멋진 경치를 보질못했다. 어디 동화속에 와있는듯한 느낌이였다. 어제 뉴스를 보니 내년말 부터 검은오름처럼 한라산과 성산일출봉은 미리 예약을 한 사람만 올라갈 수 있다고 한다. 입장료를 부과 하는것도 검토중이라고 한다. 이제 세계자연유산인 성산일출봉과 한라산을 아무때나 가고싶다고 올라갈 수 없다. 앞으로는 미리예약을 해서 자리가 있어야만 올라갈 수 있다. 실제로 에스몽은 검은오름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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