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억새 오름의 여왕 따라비 오름을 갔다가 제주시 오는 길에 물영아리 오름을 봤다. 사려니숲길 풀코스 완주했을때 버스를 타고 오다가 물영아리 오름을 보고 한번 와봐지 생각만 하다가 오게 되었다. 람사르 습지여서 그런지 오름 관리사무소도 있고 관리직원도 있었다. 따라비 오름은 사람이 많았는데 물영아리오름은 사람이 없었다. 들어가도 되는지 관리사무소가서 물어봤다. "올라가도 되나요?" "네. 그런데 비가좀 오네요" 뜨게질에 열중인 2명의 직원중 1명이 답해왔다. 간혹 사람들이 보였지만 비가 부슬부슬 오고 있어서 입구까지만 갔다가 다음에 와야지 하고 철수했다. 다음에 풀코스 사진을 남겨두겠다^^ 박보영과 송중기 (맞나요?) 주연의 늑대소년 영화 촬영지라고 한다. 뒷배경이 정말 물영아리 오름이다^^ 그러고 보..
요즘 같이 가을철에 사람들의 입에 많이 화자되는 오름이 있다. 바로 따라비 오름이다. 제주시에서 따라비 오름 까지는 거리가 꽤 되서 갈까 말까 했지만 '가을 억새 오름의 여왕' 이라는 수식어가 왜 붙었는지 궁금하여 출발 하였다. 예상대로 제주시에서는 거리가 꽤 되서 약간? 힘들었다. 거의 다 왔을때는 좁은길이 나타나고 좀 휑한느낌이였지만 주차장에 도착하니 관광버스도 있고 차량이 무척많았다. 당연히 사람들도 많았다. 나름 서귀포쪽이나 관광객들에게는 유명한 오름으로 소개되고 있는것 같았다. 오름을 여러군데 가봐서 그런지 낮은 오름들은 거기서 거기인것 같다^^ 높이 올라가야 볼만하고 특히 한라산 영실코스를 갔다온 이후로는 .. 처음 오름 올라갔을때의 감동을 잊지못하는데.. 멀리 차타고와서 그런지 피곤도 해서 ..
저번 주말에는 비가와서 오름 등반 등 외부활동을 못했는데 이번 주말은 날씨가 좋아서 오름으로 출발했다. 전에 오름의 왕이라 불리는 용눈이오름은 갔으니 오늘은 오름의 여왕이라 불리는 다랑쉬오름으로 출발했다. 그런데 아침에 이시돌목장에서 나오는 수제요구르트를 먹고 이오를 먹어서 그런지 배가아파왔다. 얼른 다랑쉬오름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화장실을 갔는데 물내리는게 아니고 자동으로 거품이 나와서 내려갔다. 나름 깨끗했다. 여행시 조식으로 수제요거트를 먹는것은 장 운동을 활발히 하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제주도에 살면 이런점이 좋다. 1시간 이내에 수 많은 관광지가 몰려있다. 서울에서는 주말에 어디 나들이 가려면 차가 꽉막혀서 가기가 힘든데 제주는 차가 하나도 안막힌다. 날씨가 좋은면 맑은 공기를 마시며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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