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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시내에서 가까워 누구나 쉽게 갈 수 있는 곳이다. 필자도 제주 처음 왔을때 간곳이 바로 이곳이다.
자 그럼 제주 북쪽 여행을 시작해볼까~~
서울에서 살 때는 바다가기가 참 힘들었다. 동해바다를 가자니 4시간을 운전할 생각에 앞이 깜깜했고 서해바다를 가자니 그것도 운전 1~2시간은 해야 하고 큰 감흥을 주지 못했다.
그러나..
이건 머 자전거를 타고 바다를 볼 수 있다니.. 충격적이 였다..
일단 자전거를 타고 바다가 쪽으로 가보기로 했다. 요새는 T 맵이다 다음 맵이다 맵앱들이 잘 나와서 길잊어 버릴일은 거의 없을듯.. 배터리가 닳지 않는이상..
간판? 표지판을 보면 아시다 시피 갈색 바탕에 흰색글씨가 관광지 이고 녹색 바탕에 흰색글씨면 일반 방향 표지판이다. 지도를 보니 용두암쪽에 뭔가 많이 모여 있는거 같아 그쪽 방향으로 출발했다.
4월 지금으로 부터 딱 1년 전이였다. 역시 제주여행을 잘 하고 못하고는 신이 내려주는것 같다. 날씨가 워낙 변덕이 심해서리.. 비오는 날도 많고 여름엔 무척덥고 겨울엔 무척 춥고.. 필자의 지인들도 제주도 여행을 왔었는데 날씨 좋을때 기가막히게 왔던 팀도 있고 비오는 기간온 온 팀도 있었다. 비오는 기간에 온 팀은 실내 박물관만 다니다가 올라갔다..
날씨가 워낙 좋아서 콧노래를 부르며 자전거를 타고 출발했다.
자전거를 타고 가다보니 바다가 뻥하고 나오는 거였다. 머리가 맑아지면서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이였다. 유명한 관광지라서 그런지 오토바이를 타는 관광객등이 많이 있었다.
자 그럼 제주 북쪽 여행을 시작해볼까~~
서울에서 살 때는 바다가기가 참 힘들었다. 동해바다를 가자니 4시간을 운전할 생각에 앞이 깜깜했고 서해바다를 가자니 그것도 운전 1~2시간은 해야 하고 큰 감흥을 주지 못했다.
그러나..
이건 머 자전거를 타고 바다를 볼 수 있다니.. 충격적이 였다..
일단 자전거를 타고 바다가 쪽으로 가보기로 했다. 요새는 T 맵이다 다음 맵이다 맵앱들이 잘 나와서 길잊어 버릴일은 거의 없을듯.. 배터리가 닳지 않는이상..
간판? 표지판을 보면 아시다 시피 갈색 바탕에 흰색글씨가 관광지 이고 녹색 바탕에 흰색글씨면 일반 방향 표지판이다. 지도를 보니 용두암쪽에 뭔가 많이 모여 있는거 같아 그쪽 방향으로 출발했다.
4월 지금으로 부터 딱 1년 전이였다. 역시 제주여행을 잘 하고 못하고는 신이 내려주는것 같다. 날씨가 워낙 변덕이 심해서리.. 비오는 날도 많고 여름엔 무척덥고 겨울엔 무척 춥고.. 필자의 지인들도 제주도 여행을 왔었는데 날씨 좋을때 기가막히게 왔던 팀도 있고 비오는 기간온 온 팀도 있었다. 비오는 기간에 온 팀은 실내 박물관만 다니다가 올라갔다..
날씨가 워낙 좋아서 콧노래를 부르며 자전거를 타고 출발했다.
자전거를 타고 가다보니 바다가 뻥하고 나오는 거였다. 머리가 맑아지면서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이였다. 유명한 관광지라서 그런지 오토바이를 타는 관광객등이 많이 있었다.
이게 그 유명한 용두암이다. 사실 용두암을 한참 찾았다. 보기전에 생각은 대단한 크기의 바위가 있을 줄 알았는데..
어디 작품 사진전에 출품을 해볼까? ㅎㅎ
용담 해안도로에 붙어 있는 학교다. 중,고등학교 였었던것 같은데 멘트가 비장하다! 유격 훈련장에도 똑같은 멘트가 있던데..
혹시 여행객중에 제주시내에 머물르는 일정이 있으면 라마다 호텔을 추천한다. 위치가 최상이다. 바다와 바로 붙어 있어 앞에 가리는거 없이 바다가 훤히 보인다. 수영장 사진에서도 보다 시피 바다가 훤히 보인다^^ 단점은 비싸다는 점..
비행기가 오르내리는 곳에 도서관을 지었다. 멋지다!
용연,용두암에서 시작했다면 도두봉까지 해안도로를 타고 갈 수 있다. 도두봉도 가봤다. 공항과 바다가 훤히 보인다.
일제 쉐키들! 아름다운 오름들을 다 파헤쳐놨구만
무슨 해수파크도 있고
짜장면 집이 바다와 바로 붙어 있다. 언제 저기 가서 짜장면이나 짬뽕을 먹어봐야 겠다. 바다를 보면서 먹는 맛이 어떨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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