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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애월 도서관

xemaker 2016. 4. 4. 08:27
제주 공항에서 서쪽으로 가다보면 곽지과물 해변, 협재 해수욕장등 관광지가 많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간다.

아니나 다를까 곽지과물해변 및 협재해수욕장을 지나갈때면 관광객들이 많이 보인다.

머 저마다 여행하는 목적은 다 다르겠지만 책한권 가지고 떠나는 여행은 어떨까?

필자도 여행갈때 책이라곤 가이드책? 챙기는게 전부였다. 여행 다니느라 바쁜데 왠 책? 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신문을 보다 보니 CEO들이 휴가철에 읽을한 책 추천 이란 기사들이 있었다.
CEO들은 휴가때 안놀고 책 읽나보다.. 나 참 휴가때 안놀고 왠 책? 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꼭 휴가때 술마시고 놀아야 되라는 법은 없지 않은가? 놀기도 하고 책도 읽으면 머리속에 들어가는거라도 있지.. 라고 생각이 들었다.

유명한 광관지가 많은 서쪽으로 가다보면 구석도 아니고 큰 길에 애월도서관이라고 있다. 휴가때 혹은 여행시 애월도서관에 들려서 책한권 빌려가는건 어떨까? 마치 CEO처럼 ^^

대한민국 사람이면 누구나 핸드폰만 있으면 가입가능하다. (대부업광고 아님 ㅜㅜ)

한가지 팁을 알려드리면 제주도 도서관들은 크게 2가지로 관리주체가 나누어져 있다.

행정시와 교육청.

상세 내용은 추후 자세히 포스팅 하기로 하고 같은 관리주체에 있는 도서관들 끼리는 상호 대출, 반납이 가능 하다.

즉, 애월 도서관에서 대출을 했으면 우당도서관이나 한라도서관에서 반납이 가능하다.

열람실 모습. 제주시내 도서관들보다 한산한 모습이다.

뒤편에 축구장도 있다. 써도 되는지...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서울은 대개 못쓰게 되어 있어서리.. 만약 쓴다면 어디서 누군가가 나타나서 나가!!
라고.. 아 우리나라도 언제쯤 자유롭게 시설을 개방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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