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칼 KAL 호텔

제주 칼 KAL 호텔은 위치가 좋다. 제주 시내, 시청에서 탑동 바닷가 가는 길에 위치해 있다. 시설은 요새 짓는 최신식 호텔에는 못미치지만 나름 특급호텔 필이 느껴진다.

위치가 좋아서 인지 결혼식,세미나,행사등이 많이 일어난다. 지하주차장은 좀 열악하지만 1층으로 올라오면 깨끗하고 고급스러워 보인다.

일단 다들 알다시피 호텔은 다른 어떤곳보다 직원들이 친절하다. 그래서 맘편히 갈 수 있다. 뭘 물어봐도 친절히 답해주고 혹여 실수를 하더라도 친절히 응대해줄 것이다.

허나 싸구려? (아니 저렴한) 곳을 가면 아무래도 특급호텔의 시설과 서비스를 기대하긴 힘들겠지.. 그런곳도 특급호텔과 같은 서비스를 한다면 장사가 잘될것 같은데.. 아직 그런곳을 본적은 없다. 아무래도 여러 여건상 힘들어 보인다.

호텔 갈때마다 돈이 좋긴 좋다는 생각이 든다. 돈이 있다면 특급호텔로 가는것을 추천한다. (너무 당연한 얘긴가?) 만족감을 느끼는 여행이 될것이다. 이왕 여행가는거 만족감을 느껴야 할것 아닌가?


허나 나또한 그러지 못하고 있으니.. 최대한 검색과 직관을 잘 활용하여 가성비가 좋은곳을 잘 찾아보자고요~

필자도 최대한 이런곳을 잘 발굴하려고 노력하고 또한 여러분께 최선을 다해 공유해보도록 노력할게요~~

쿠킹클래스를 갔다. 역시 동네 강의랑은 달랐다. 시설도 그렇고 직원들 복장, 마인드등..

호텔만 있으면 로버트 기요사키가 말하는 파생상품을 만들어낼 수가 있구나 하고 생각했다.

사람들은 누구나 파생상품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하니 호텔에서 쿠킹클래스라는 파생상품을 만들어낸것 처럼 여러분도 자신만의 파생상품을 만들어내 보자~

만족도는 좋았다. 다만 비싸서 그렇지..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