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서쪽으로 가다보면 연꽃마을 하가리라고 표지판이 보인다. 그래서 어떤곳인가 하고 들어가 봤다. 안쪽으로 들어가다보니 전형적인 제주 시골마을 모습에 가끔 최신식 카페들도 보였다. 연꽃이 있을거 같은 연화못도 보였는데 지금은 연꽃이 필때가 아닌것 같다. 다 말라서 흉물? 스러웠다. 전에 강의 들으러 갔었는데 더럭분교 앞에서 찻집도 한다고 했다. 여름에 와야 연꽃피는것을 제대로 볼 수 있다고 했다. 오면 차마시러 오라고도 했는데..^^ 더럭분교 후문 쪽에 찻집이 하나 있긴 했는데 거기가 맞는지는 모르겠다^^ 조용한 마을이고 더럭분교가 보여 여행가이드 북에서도 봤고 해서 들어가 봤다. 후문쪽으로 들어갔는데 아무도 없는것 같고 휑한 분위기였었는데 운동장쪽으로 들어가니 띠용~~ 사람들이 꽤 많았다. 다들 사..
제주공항에서 그나마 가깝고 가장 제주다운 모습을 보려면 한담해변을 가는것에 좋다고 이전 포스팅에 썼다. 바로 바닷가랑 붙어 있는 산책로가 있는곳은 전국적으로 보기 드물다. 지금처럼 시원한 가을날씨에 한담해변 산책로를 걸으면 시원한 가을,바다 바람을 맞으며 걷는 기분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좋다. 바닷가는 모래가 있어서 뒤처리 하기가 힘들다. 하지만 이렇게 바다랑 붙어 있는 산책로가 있어 모래 때문에 뒤처리 할 일도 없다. 그렇게 걷다보면 봄날이라는 카페를 만날 수 있다. (Bomnal Cafe)경관 사유화를 하고 있지만, 어쩌겠나.. 제주도에서 허가를 해준걸.. 요새 중문에 부영호텔도 경관사유화 문제로 말이 많다. 왜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일개 회사가 가로막아 우리 모두가 누릴 수 있는 경관을 사유화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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