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다음 뉴스를 보니 '제주에서 혼자 여행하기 좋은곳' 으로 더럭분교가 나왔다. 인생샷을 찍기 좋은곳. 학교풍경도 좋고. 이런 내용이였다. 예전 김포공항 뒤쪽 좁은 길로 가다보면 더럭분교같은 분교가 폐교된 상태로 남아 있던데 이렇게 새롭게 꾸미면 좋을것 같다^^ 더럭분교 후문쪽 약 20m 앞에 연화못이 있다. 여름에 연꽃이 펴서 예쁘다고 들었는데 가을에는 어떤 모습일까 하고 가봤다. 더럭분교에는 사람이 많던데 연화못에는 사람들이 없었다. 그래서 뭔가 예감이 안좋은 상태에서 가봤는데 역시나! 좀 흉물스럽게 있었다. 가끔 온 사람들도 '무서워~' 이렇게 말하는 소리도 들렸다. 역시 연화못은 연꽃이 만개하는 여름에 와야 하고 아님 안오는게 좋을것 같다^^ 미리 사진으로 보고 여행시간 단축하길 바랍니다~..
제주에서 서쪽으로 가다보면 연꽃마을 하가리라고 표지판이 보인다. 그래서 어떤곳인가 하고 들어가 봤다. 안쪽으로 들어가다보니 전형적인 제주 시골마을 모습에 가끔 최신식 카페들도 보였다. 연꽃이 있을거 같은 연화못도 보였는데 지금은 연꽃이 필때가 아닌것 같다. 다 말라서 흉물? 스러웠다. 전에 강의 들으러 갔었는데 더럭분교 앞에서 찻집도 한다고 했다. 여름에 와야 연꽃피는것을 제대로 볼 수 있다고 했다. 오면 차마시러 오라고도 했는데..^^ 더럭분교 후문 쪽에 찻집이 하나 있긴 했는데 거기가 맞는지는 모르겠다^^ 조용한 마을이고 더럭분교가 보여 여행가이드 북에서도 봤고 해서 들어가 봤다. 후문쪽으로 들어갔는데 아무도 없는것 같고 휑한 분위기였었는데 운동장쪽으로 들어가니 띠용~~ 사람들이 꽤 많았다. 다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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