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여행을 하고 있다. 성산일출봉을 갔다가 숙소인 휘닉스 아일랜드로 가서 짐을 풀고 시간이 4시 경이라 다시 밖으로 나왔다. 예전에 7월에도 한번 섭지코지를 왔는데 너무 더워서 짜증만 나 기억이 있다. 그래도 이번에는 날씨가 좋아서 날씨때문에 짜증나는것은 없었다. 휘닉스아일랜드에서 지도를 보니 섭지코지가 바로 옆에 있긴 한데 거리가 가늠이 안됐다. 걸어갈까 차타고 갈까 하다가 괜히 멀리 걸어가면 짜증날거 같아 차타고 갔다. 근데 왠걸 바로 옆이라 걸어와도 됐을뻔했다. 도착하니 무슨 놀이공원에 온것처럼 각종 카드?, 마차, 오토바이? 등 정신없게 있었다. 청정제주에 저런 난잡한 물건들이라니! 돈벌려고 별짓을 다하는것 같다. 무료일까? 라고 생각도 해봤는데 그럴일은 없겠지. 저 사람들 인건비도 있을텐데...
성산일출봉을 갔다가 숙소 예약한 피닉스 아일랜드로 향했다. 바다 근처에 있는 호텔이라 그런지 해양 레저를 호텔안에서 많이 하고 있다. 스노클링, 스킨스쿠버등. 어린이도 할 수 있게 프로그램이 짜져 있었다. 할까 하다 그냥 날씨도 좋고 해서 밖에 구경나가기로 했다. 리조트야 뭐 잘지어놔서 별 문제가 없었다. 방2개여서 여러명이 와도 숙박하는데는 문제가 없다. 2인 조식 쿠폰이 있어서 나머지는 구매해서 먹었는데 부페식으로 잘 나왔다. 사실 쿠폰없이 먹으면 좀 비싸긴 했다. 그러나 어쩌겠나 호텔이 다 이런걸. 그냥 조금 비싸도 맛있고 여유롭고 기분좋게 먹을 수 있으니.. 돈좀 아껴보자고 바리바리 싸들고 또 멀리 식당가서 먹는것도 보통일이 아니다. 그냥 호텔안에 있는 식당가서 먹는게 간만에 여행왔는데 기분좋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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