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내코 계곡은 너무 시원했다. 산 깊은 곳에 계곡이 있어서 뜨거운 햇볕이 안들어왔다. 더구나 물은 얼음장처럼 차가워서 물놀이 하기 딱 좋은 곳이 였다. 제주도 물놀이 검색하면 여러군데가 나온다. 그중 제주 물놀이 BEST 5 머 이런글을 보고 가봤는데 다 별루였다.. 머가 BEST 라는건지.. 물놀이만 하는거야 물이 있으니까 하는건데 한여름 뜨거운 햇볕을 피할데가 없다. 황우지 해안은 바다에서 물놀이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뜨거운 햇볕을 피할곳이 없고 돌들은 마치 돌침대에 돌이 달궈지듯이 뜨겁게 달궈져서 뜨거운 햇볕과 함께 삶아지는것 같았다.. 아이들은 물속에서 노는것은 좋아보였는데 어른들이나 짠 바닷물에 들어가기 싫은 청소년들은 짜증난 표정이 역력했다. 여기저기서 짜증나는 소리도 많이 들려왔다. 솜..
제주 여행
2016. 8. 17.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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