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지 해안, 선녀탕을 갔다가 뜨거운 햇볕을 피할데가 없고 짠 바닷물을 싯을데가 없어서 솜반천으로 향했다. 네비(T맵)에 솜반천을 찍고 갔다. 황우지해안에서는 얼마 멀지 않다. 한 차로 5분정도? 솜반천에 도착했다고 "네비를 종료합니다" 라고 나왔는데 솜반천이 보이질 않는것이였다! 대충 분위기 보니 차들이 길 양옆으로 쭉~ 주차해있는것을 보니 여기에 주차를 하고 솜반천으로 걸어가면 되겠다 라고 생각했다. 전에 월대천도 이런 분위기였다^^ 어디서 많이 본길 이다 생각했었는데 예전 스와브 호텔 가는 길이였다. 예상대로 사람들이 많았다. 솜반천은 계곡물이 흐르고 있었고 돈내코 계곡처럼 물이 얼음장처럼 차가웠다. 이쯤에서 제주시 월대천과 서귀포시 솜반천의 장,단점을 비교해보면 월대천 장점 - 물이 고여 있어서 ..
제주에서 반드시 경험해봐야 할것 - 1탄에 이어서 2탄을 이어보겠습니다^^ 진행자분께서 야외 잔디에서 텐트를 쳐야한다고 한다. 자기네들이 칠 수도 있는데 가족들과 함께 텐트를 치는게 낫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날씨가 더워서 '그냥 쳐주지..' 하는 마음도 있었는데 텐트와 매트리스 번호가 적힌 랜턴을 나눠주고 텐트치러 가는 기분도 좋았다^^ 우당도서관앞 잔디밭으로 가니 자기 번호에 해당하는 푯말이 있었다. 그 자리에 텐트를 펴고 텐트를 쳤다. 장비도 망치, 고정핀, 꼬챙이? 등도 충분하여 텐트치는데 별 힘든점이 없었고 재미 있었다. 망치질을 잘 못하는 아이들에게는 직원 혹은 텐트대여업체분들이 친절하고 재미있게 가르쳐주었다. 하긴 텐트대여 업체분들이 쳤으면 금방 잘 쳤을것이다. 하지만 가족끼리 텐트치는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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