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6 도로를 타고 다니다가 제주대 후문과 산천단 쪽에 새로운 건물과 공사현장이 있어서 가봤다. 새로운 건물은 이도빌리지라고 되어 있었고 원룸식인것 같았다. 이렇게 산? 같은곳에 사람이 살고 있을까 하고 들어가봤는데 주차장에 차들로 꽉차있는걸 보니 공실이 없는듯 하였다. 인프라가 없다고 하지만 산에 있어서 그런지 공기도 좋고 마치 펜션에 놀러온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을듯 하였다. 그 옆에 공사현장은 태홍파우누스라고 써있었다. 관심있었던 차에 모델하우스 오픈했다고 해서 가봤다. 말로만 듣던 노형 아이파크 옆 건물 2층에 있었다. 직원들은 친절하였고 설명을 잘해주었다. 확실히 소문대로 내장재를 고급으로 썼고 수납공간도 많았다. "태홍이 제주도 기업이라 향후 유지보수가 좋습니다." 샷시도 두꺼운걸로 썼고 ..
5.16도로를 타고 서귀포에서 제주시 방면으로 오다 보면 제주대 후문 지나 산천단이 보이고 그 앞에 이도빌리지와 태홍파우누스 도시형 생활주택 공사현장이 보인다. 그 옆에 이도 빌리지가 원룸식으로 작은평수로 구성되어 있어서 여기도 원룸식 단지일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방3개인 큰 평수였다 도시형 생활주택은 작은평수인줄만 알았는데 큰평수도 도시형생활주택 이라고도 하나부다. 제주도 사람들은 제주대 쪽은 눈오면 차도 못다니고 해서 별루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가 몇번 가본 느낌은 너무 좋았다. 한라산 중산간에 있어 공기가 너무좋았다. 또한 제주시내와 바다뷰도 잘 나온다. 물론 남쪽으로 범섬과 그림같은 바다가 조화를 이룬 서귀포 혁신도시 뷰보다 못하지만 그래도 괜찮다^^ 강렬한 피톤치드 향은 머리를 상쾌하게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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