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관광지인 제주 서귀포 중문에 가면(어디든 마찬가지 겠지만..) 어김없이 찾아오는 식사시간이 돌아온다. 어디를 갈까.. 고민이 된다. 그래서 그냥 보이는데 갔다. 아무래도 중문은 제주시내나 서귀포 시내처럼 가게들이 몰려있지 않기 때문에 그냥 보이는데 가기가 비교적 어렵다. 처음 왔을때 향토음식이라고 해서 오분자기 돌솥밥 같은것을 먹었다. 처음 먹는거야 경험이다고 먹지만 관광객 대상으로 하는 비싼 식당을 계속가야 되나 의문이 들었다. 그래도 어김없이 찾아오는 식사시간을 어디로 갈까 고민 하는데 류차이라는 중국집을 보았다. 괜찮을까.. 하고 갔는데 나름 맛있었다. 주변 공사장이 많아서 공사 인부들이 술을 먹고 시끄러운게 문제지만 다른 여타 중국집보다 짬뽕에도 낙지등 해산물이 많이 들어가 있었고 짜장도..
예전에 오후에 마라도를 가려고 했는데 만선이라 마라도를 못갔다. 그래서 이번에는 오전에 가보기로 했다. 전화를 했는데 30분전에 오라고 해서 허겁지겁 갔는데 10분전에만 가도 될듯^^ 배안은 냄새가 좀 났고 밖에는 있을만 했다. 국토최남단이라는 타이틀이 있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다. 마라도에 도착해서 둘러보는데 왠 짜장면 집이 많고 호객행위를 하고 있었다. 용산에서도 많이 안하려고 하는 호객행위를 마라도에서 하다니... 짜장면집에서 호객행위를 하고 쓰레기도 많았다. 그래서 마라도에 대한 이미지가 안좋았다. 국토최남단이라는 타이틀만 없었으면 안갔었을듯 했다. 안쪽으로 들어가니 폐업한 짜장면집들이 보였다. 정확한건 모르겠으나 원래 폐업한 짜장면집이 오리지날이 였는데 그 앞쪽 길목으로 짜장면집들이 생기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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