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맞춤여행에 대한 생각
저는 서울에서 계속 살다가 2015.03~2017.03 2년 정도 제주에서 살았습니다. 제주에서도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얘기하고 서울에서도 당연히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얘기했습니다. 서울에서는 제주가 뜨니 많은 사람들이 제주에 관해 얘기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는 다들 막연한 제주에 대한 환상에 사로 잡혀 있습니다. 저도 그랬고요.. 가서 살아보니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었습니다. 막상 맛집이라고 해서 멀리 힘들게 가면 '금일휴업' 혹은 점포이전이나 망한케이스도 있습니다. 또한 저녁먹으로 갔는데 인터넷 맛집으로 검색해서 갔는데 오후 4시까지만 영업하는 가게였습니다. 여행기간의 아까운 시간을 버려야 했고 기름값도 버리고 스트레스는 늘어났습니다. 난 최선을 다한다고 했는데 옆사람들로 부터 비난을 받아야 했죠...
제주 소소한 일상
2017. 8. 2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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