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몽은 용연이 가까워서 마음이 답답할때 바다보러 용연을 자주가는 편이다. 처음갈때도 김희선 제주 몸국 가게를 봤을때 사람들이 많았다. "저 가게는 뭔데 사람이 저렇게 많지?" 하고 들어가보진 않았다. 에스몽이 갔을때는 일요일이라 문을 닫았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차량들이 왔다가 문닫는것을 보고 가는 모습을 많이 봤다. 에스몽이 포스팅 하려고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한 차량이 가게 앞에 주차를 하더니 "여기 문닫았어요?" "네" 안에서 먹어보진 않았지만(먹어볼 예정^^) 왜 이렇게 사람이 많이 오나 하고 가게가 문을 닫았음에도 불구하고 탐색(?) 해보기로 했다. 가만 보니 착한가격업소였다. 한끼에 6천원이면 먹을 수 있다. '이래서 사람이 많았구나..' 라고 생각했다. 용연에서 걸어서 5분만 용두암 해안도로..
제주 맛집
2016. 7. 1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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