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세계자연유산인 거문오름 용암동굴계는 가기가 함들다. 왜냐하면 예약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원하는 시간에 예약이 꽉찻을 수도 있고 설사 예약을 했더라도 비가오거나 하면 아무래도 가기 힘들다. 눈이왔는데도 불구하고 날씨를 보니 오후에는 조금 풀린다고 해서 가장 마지막 시간인 1시로 예약 해서 갔다. 예상이 적중했는지 아침에는 추웠는데 오후에는 그나마 해도 나고 다닐만 했다. 눈도오고 춥고해서 사람들이 많이 없을 줄 알았는데 꽤 많았다. 정상코스는 예전에 가서 이 블로그에 포스팅을 했고 그때는 분화구 코스를 안가고 정상코스만 갔다가 그냥 왔기 때문에 이번에는 분화구코스를 가보고 싶었다. 코스가 정상코스->분화구 코스를 가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가이들말을 들어보니 눈이많이와서 정상코스는 미끄러워 분화구코스만 ..
만장굴은 도민은 무료라서 부담없이 몇번 갔다. 이번에도 가게 되었는데 갈때마다 찔끔찔끔 사진 찍다가 이번에는 제대로 한번 처음 부터 끝까지 찍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실천에 옮기기로 했다. 아마 이 만장굴 포스팅을 보면 안가도 이해가 될정도의 만장굴 백과사전 보다 더 잘 나왔으리라 확신한다^^ 설명 사진과 사진까지 같이 첨부되어 있으니 사진만 봐도 이해가 될 수 있게 하였다. 국가에서 관리하는 거라 도민무료, 경로 무료등 여러 입장료 면제 혜택이 있다. 서울에서는 이런 굴 보기가 힘든데 여기 제주에서는 가까운곳에 굴이 있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역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다운 모습을 뽐내고 있다. 여름에 들어가면 냉장고보다 더 시원하다. 하지만 주차장은 매우 덥다는게 함정.. 서울등 육지에서 보기 힘든 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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