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부여행 (비자림,용눈이오름,다랑쉬오름,아부오름,레일바이크등)을 하다가 점심시간이 오면 난감하다. 그냥 가장 좋은것은 도시락 싸서(직접싸던지 시내분식점에서 포장하던지) 관광지 가면 평상도 있기 때문에 거기서 먹는것도 괜찮을것 같다. 좀 식은음식을 먹는게 단점이지만.. 왜 이런말을 했냐면 이 주변에는 음식점이 없다. 오름 위주의 자연환경이 중요시 되기 때문에 시내처럼 식당들이 들어서는게 좀 거시기 할듯 하다. 그래서 다들 할 수 없이 네이버,다음,구글등을 통해 용눈이오름 맛집, 다랑쉬오름 맛집등을 검색한다. 용눈이/다랑쉬 오름 주차장에는 차들이 많다. 그 많은 차들이 어디선가 점심을 해결해야 할테니.. 그럼 검색결과는 송당리 웅스키친이 나올것이다. 그래서 나도 가봤다. 가기전에 전화를 해봤더니 13세..
제주에 살다보니 돔베고기등 돼지고기가 지겨울때가 있다. 사실 서울에서 제주산 돼지고기 먹을려면 흑돈가등 제주산 돼지고기 파는데를 가야 되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다. 그런면에서 보면 제주에는 어딜가나 제주산 돼지고기를 파니 구지 서울처럼 제주 흑돼지 전문 이런거를 잘 붙여놓지 않는다. 제주 향토음식이 조금 질리다 싶을때 서울에서 먹던 인스턴트나 느끼한 맛을 느끼고 싶을땐 킴스 커틀렛을 추천한다. 넓고 직원들도 친절하다. 남녀노소 누구나 쾌적하게 한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돈가스도 크고 부드럽다. 스파게티도 맛없는데는 싸구려 맛이 나서 별로인데 여기는 맛있다. 꿀에찍어먹는 고르곤졸라 피자도 풍부한 치즈의 맛을 느끼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여기 아르바이트생 처럼 보이는 직원들도 친절하다. 제주시에서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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