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선동 4.3 성터에서 네비게이션도 안키고 발길닿는데로 가다보니 차들이 많이 들락날락 거리는것을 볼 수 있었다. 시골마을에 왜 이렇게 차가 많이 들락날락 거리는거지? 하고 핸들을 틀었다. 보니까 스위스마을이였다. 조천 스위스마을이라고 들어는 봤는데 요새 새로조성이 되서 아직 여행책자등에는 나오지 않는곳이라서 잘 몰랐다. 차가 많았다. 그래도 주차요원들이 있어서 나름 편하게 주차를 했다. 계획을하고 간것이 아니라 어떨결에 들어갔다. 유럽,미국,중동,아시아등 여러나라를 여행해봤지만 여행시 가장 좋은것을 꼽으라면 난 이렇게 말할것 같다. '계획없이 갔는데 좋은곳' 그래서 생각없이 들어갔는데 원색으로 칠해져있는 건물들이 보였다. 스위스를 가봤는데 이렇게 만들어져 있지 않았던것 같은데.. 자연환경이 좋아 이렇게 ..
제주 여행
2016. 11. 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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