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일출봉 정상까지 날씨가 좋아서 즐겁게 올라갔다가 왔다. 성산일출봉 정상에서 본 경치는 정말 끝내줬다. 바다가 한눈에 보이고 돌아서면 육지 오름전경과 성산시내의 풍경도 정말 아름다웠다. 왜 성산일출봉이 세계적인 관광지가 되었는지 잘 알 수가 있었다. 예전에 한번 7,8월 휴가철에 한번왔었는데 너무 더워서 짜증이 많이나 좋았던 기억은 없고 짜증만 났던 기억이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날씨가 좋아 즐거운 기억을 저장할 수 있었다. 역시 제주도 여행은 봄,가을에 가는게 맞다^^ 그 다음을 꼽으라면 겨울. 제주도 겨울은 서울보다 그리 춥지는 않다. 그 다음은 여름. 여름에는 오름,산은 가지 말고 그냥 계곡,바다를 가야 한다. 그래도 여름이 좋은건 계곡과 바다가 있어서 몸을 담구면서 놀수 있다. 성산일출봉을 관..
성산일출봉을 갔다가 돌에 일출시간이 박혀있는것을 봤다. 여러사람에게 제공해주면 좋을것 같아서 사진찍어 제공한다. 텍스트로 있는것은 아무래도 휴먼에러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돌에 박힌것으로 보면 이러한 문제점은 없을거라 본다. 더구나 힘들게 제주가서 성산일출봉에 일출보러 갔는데 일출 시간을 잘 못알아서 낭패를 볼 수도 있다. 여행시 정신이 없기 때문에 이러한것은 즐겨찾기 해놨다가 수시로 즉시즉시 확인해야 한다. 앞으로 성산일출봉이나 한라산등은 입장료도 1~2만원 수준으로 오르고 예약제로 바뀐다고 한다. 돈이야 내면 되지만 예약제가 문제다. 예약을 안하면 갈수가 없으니까 말이다. 나도 거문오름 예약제라서 하려고 했는데 여간 힘들게 아니다. 예약할 당시 빈 자리도 있어야 되고 설사 예약을 했더라도 날씨가 안좋..
제주 성산일출봉은 너무나 유명한 곳이다. 주차장에는 항상 차들이 많아 주차하기가 힘들다. 사실 성산일출봉은 몇번 가봤지만 올라가보지는 못했다. 제주 여행을 하다보면 피곤할때도 있고 날씨도 않좋을때도 있어서 올라가려고 했는데 항상 뭐가 잘 안맞았다. 그래서 이번에는 마음먹고 한번 올라가보기로 했다. 한라산 올라가는 것 처럼 힘들지 않지만 작은 오름 가는것보다는 힘들다^^ 그래도 이 정도면 어른은 충분히 올라갈만 했다. 다만 어린아이들은 보이지 않았다. 아마 경사가 깊고 다소 어린아이들이 올라가기에는 힘들어 보였다. 세계적인 곳이여서 그런지 계단등 정비가 잘 되어 있었고 올라가는 길에 보이는 전망은 끝내주었다. 중간중간에 보이는 희귀한 바위보양을 보는것도 즐거웠다. 이날은 날씨가 좋아서 시야가 확 트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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