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여행가서 비스타케이 호텔(vista cay hotel) 에 묶었다. 구 서귀포에 있는 호텔들이 거의 좁은데 지어서 길이 좁다. 구 서귀포가 이름에서 보다시피 옛날동네이다. 호텔들이 있는곳도 주거지역에다가 건축했다. 워낙 관광객들이 서귀포에 많이 오니 주거지역에 지을수 밖에 없었으리라.. 그래서 호텔과 일반 단독주택과 섞어있는 풍경이다. 반면에 신서귀포(혁신도시)는 과거 감귤밭을 새로 택지개발해서 길이 잘 나져있다. 말그대로 신도시 같은 깨끗함이 있다. 오션뷰 조망도 길어디서나 시원하게 볼 수 있어서 좋다. 제주도에 관광객이 많이 오긴오나보다. 아직도 호텔 공사중인것이 꽤 보였다. 에스몽은 사실 엠스테이 호텔에 묶지 않고 비스타케이 호텔-천지연에 묶었다. 구 서귀포에 있는 여행자센터 옥상에 올라가서..
전에 서귀포 놀러와서 스와브호텔에 묶을때 아랑조을 거리를 둘러봤다. 케니스토리 건물도 보여서 화장실도 갈겸 들렀다. 1층은 주차장이고 2층이 메인 카운터가 있어 엘리베이터 타고 2층으로 갔다. 역시 호텔 화장실이라 깨끗했고 직원에게 한번 물어봤다. "방있나요?" "꽉 찼습니다" "다음주말에는 있나요?" "다음주말도 예약완료 됐습니다." 호텔 케니스토리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 서귀포에 관광객들이 많이 오긴 오나보다. 그래서인지 아랑조을 거리는 원래 주택가였던것 같은 많은 호텔들이 들어서 있고 공사중인 호텔도 꽤 있었다. 길이 조금 넓었으면 좋았을거 같은데 옛날동네라서 그런지 길이 좁고 차들도 길에 주차되어 있어서 운전하기는 조금 힘들다. 체크인나우 앱에서 서귀포 호텔 검색을 하다가 비스타케이 호텔 - 천지..
서귀포에서 하루 자려고 인터파크에서 만든 체크인나우 앱을 뒤져보았다. 가격이 천차만별 이였다. 특급호텔들 롯데,신라 호텔들은 30만원이 넘었다. '비싼데 한번 갈바엔 싼데 여러번 가자' 라는 생각으로 저렴한 호텔을 찾았다. 가만 생각해보니 30만원 넘는 호텔을 구지 가지말아야 할곳은 아닌것 같다. 본인 성향이 돌아다니는것을 좋아하고 많은 여행지를 보고 싶으면 구지 특급호텔을 예약할 필요는 없는것 같다. 어자피 빡센 일정을 소화하려면 호텔에서는 잠만 잘테니 특급호텔까지는 필요가 없다. 하지만 난 날씨도 덥고(혹은 춥거나 비가오거나 안좋거나 어린애가 있거나) 어디 돌아다니기도 싫다고 하면 특급호텔 예약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본다. 특급호텔 안에는 수영장 등등 부대시설이 많아서 호텔안에서만 놀아도 시간가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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