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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름은 무척 덥다. 허나 생각을 달리하면 물놀이 할 수 있는 계절은 여름뿐이 아닌가 싶다.

요새 제주는 동서 균형개발을 한다고 해서 삼양,화북에 많은 아파트들이 지어지고 있다.

이미 신제주 (서쪽) 는 화려하고 외도,하귀,애월등에도 많은 사람들이 유입되고 아파트등도 많이 있다.

허나 동쪽에는 이렇다할 뭐가 없어서 제2공항 신공항동 성산(동쪽)에 지어지고 삼양,화북도 많은 발전을 하려고 하고 있다.

그쪽 사는 사람이 삼양검은모래해변에 용천수 나오는 끝내주는 물놀이할 수 있다는데가 있어서 가봤다.

사실 삼양검은모래 해변은 제주시에서 가까워서 많이 가봤는데 용천수 나오는데를 못봤다.

입구에서 쭉~ 올라와야 한다고 해서 쭉~ 올라가 보니 무언가 있어서 차를 세우고 가봤다.

물이 너무 깨끗하고 맑았다. 정말 이런데서 물놀이 하면 시원하고 시간가는줄 모를것 같았다.

겨울이라 들어갈 수는 없었고 왜 이런데를 몰랐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공짜로 이렇게 물놀이 할 수 있는데는 서울에서는 찾아 볼 수 없다.

용천수라 그런지 바닥에서 물이 계속 나오고 있었다.

물이 너무 깨끗해서 바닥이 너무 잘 보인다^^

용천수라 바닥에서 물이 계속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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