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름은 무척 덥다. 허나 생각을 달리하면 물놀이 할 수 있는 계절은 여름뿐이 아닌가 싶다. 요새 제주는 동서 균형개발을 한다고 해서 삼양,화북에 많은 아파트들이 지어지고 있다. 이미 신제주 (서쪽) 는 화려하고 외도,하귀,애월등에도 많은 사람들이 유입되고 아파트등도 많이 있다. 허나 동쪽에는 이렇다할 뭐가 없어서 제2공항 신공항동 성산(동쪽)에 지어지고 삼양,화북도 많은 발전을 하려고 하고 있다. 그쪽 사는 사람이 삼양검은모래해변에 용천수 나오는 끝내주는 물놀이할 수 있다는데가 있어서 가봤다. 사실 삼양검은모래 해변은 제주시에서 가까워서 많이 가봤는데 용천수 나오는데를 못봤다. 입구에서 쭉~ 올라와야 한다고 해서 쭉~ 올라가 보니 무언가 있어서 차를 세우고 가봤다. 물이 너무 깨끗하고 맑았다. 정..
이번 광복절 연휴에는 오름을 가보려고 거문오름을 예약했었다. 참고로 거문오름은 미리 전화나 인터넷으로 예약을 미리 해야만 갈 수 있다. 1주전에는 예약이 다 차고 최고 2주전에는 예약을 해야 원하는 주말에 갈 수 있다. 그런데 왠걸! 너~~무 더웠다. 그래서 거문오름 예약을 취소하고 물놀이로 버전을 바꿨다. 올해는 작년하고 다르게 이맘때면 제주도가 선선했었다. 7월말 8월초가 더웠고 8월 중순되면 시원했었는데 8월 중순이 더 덥다 ㅜ 더구나 어제 광복절에는 너무 더워서 잠도 제대로 못잤다. 에어콘 없이도 밤 11시가 넘어가면 시원한 바람이 한라산에서 불어왔었는데 8월 중순되니 바람한점 안불어서 너무 열대야속에서 잠자기가 힘들다. ㅜㅜ 제주 물놀이를 어디로 갈까 하다가 작년에 갔던 돈내코 계곡으로 가기로 ..
서귀포에는 물놀이 할데가 많은데 제주시에는 어디 없을까.. 고민 하던중 다음에서 제주 물놀이하기 좋은곳 해서 월대천이 나왔다. 사진과 기사를 보니 갈만해 보여서 출발했다. 티맵을 찍어보니 제주시에서 17분 정도로 나왔다. 월대천 인근에 도착하니 주차해논 차들이 많이 보여서 다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주차를 하고 이번에 구매한 차량 시거잭을 이용해서 튜브에 바람넣는것을 이용해봤다. 생각보다 바람이 세고 잘 나왔다. 발펌프 사고 힘들어서 실패한 경험이 있어서 이번에는 대만족이였다. 그러나! 이번에는 튜브관리를 잘못해서 바람이 빠지는 것이였다. 그냥 트렁크에 방치해 놨더니 어디에 찍혔는지 살짝 찢겨있었다. 튜브관리 잘해야 겠다 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었고 주변에는 텐트도 많이 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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