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컴퓨터박물관에를 갔다가 신제주를 한번 둘러보기로 했다. 그런데 전에 왔을때는 넥슨컴퓨터박물관 입장료가 만원이 넘어서 도민할인을 받아도 4명이서 3만원대가 나왔던것 같다. 그래서 넥슨이 박물관을 가장한 수익 사업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오늘갔을 때는 1인당 입장료가 만원이 안넘었다. 그나마 잘한일인것 같다. 탐라도서관을 갔다가 밑으로 내려오니 오션클라우드 분양사무실이 있었다. jibs 라디오를 듣고 있으면 김상중이 광고 많이 한다. 청약이 저번주에 끝났는데 지금 상황은 어떨지 궁금하다.
아라동을 지나가다가 공사현장이 있어서 사진찍어봤다. 이름은 아델 레지던스 이다. 보통 공사전에 분양하고 공사하는데 여기는 공사먼저하고 분양하는것 같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안정적일것 같다. 시행사 및 시공사의 부실로 인해 공사가 중간에 중단되거나 유치권이 걸린다거나 하는 문제는 없을테니 말이다. 아라동은 과거에는 허허벌판이였다가 택지개발로 인해 지금처럼 번화가가 되었다. 한라산 중산간 쪽에 있어서 공기가 좋다. 5.16도로가 관통하고 있어서 제주시청, 서귀포 가기도 좋다. 다만 살아본 사람들 얘기들어보면 눈오면 차가못다닌다는 둥 한다. 난 눈올때 안살아봐서 잘모르겠다^^ 아라동은 제주대학교도 가깝다. 차로 한 5분이내 거리? 그래서 아라동 아델 레지던스는 제주대학교 학생이나 관계자들의 수요도 있고 아라동 ..
제주 도남동은 위치가 좋다. 제주공항, 제주시내, 신제주 등을 10분 이내로 갈 수 있다. 그렇게 입지가 좋아서 그런지 평당 분양가가 1400만원을 호가할 것이다 라는 말이 나온다. 사실 서울에서는 평당 분양가가 3000만원이다 4000만원이다 라는 말도 있고 평당 1000만원이 넘는것은 일반화 됐다. 그러나 아직 제주도민의 정서상 평당 1000만원이 넘는것은 대단히 놀랄만한 일이다. 불과 몇년전만 해도 평당 분양가가 400만원, 몇달전에 분양한 첨단과학단지 내 한화 꿈에그린도 평당 800만원대 였다. 이러한 제주도가 현재 평당 1400만원 얘기가 나오니 많이 올르긴 올랐다. 요새 빌라고 그정도 하니 아파트가 그 정도하는것은 이제는 당연하다는 식으로 받아들여진다. 도남청소년문화의집을 갔다가 동네 한바퀴 ..
제주시에서 서귀포 갈때는 5.16 도로, 1100 도로, 평화로 등이 있다. 그 중에서 5.16 도로는 제주시청에서 부터 아라동, 제주대학교를 관통하며 주변에 많은 관광지와 한라산의 풍광, 트리터널 등 많은 볼거리가 있다. 5.16도로에서 제주대 후문쪽 산천단 옆에 이도빌리지라고 신축? 건물 처럼 보이는 건물이 있었다. 5.16도로를 지나다닐때 항상 바뻐?서 제대로 못봤는데 오랜만에 아침일찍 눈이 떠져 한번 가보기로 했다. 아침 일찍 이도 빌리지에 도착하니 MT나 놀러온것 처럼 공기가 너무 좋았다. 한라산 중산간에 지어져서 그런지 피톤치드 향이 끝내줬다. 역시 우리나라 최고의 산 다웠다. 이런곳에 별장처럼 집 한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 바퀴 빙 둘러 봤는데 주차장에 차들이 빼곡한것을 보..
5.16도로를 타고 서귀포에서 제주시 방면으로 오다 보면 제주대 후문 지나 산천단이 보이고 그 앞에 이도빌리지와 태홍파우누스 도시형 생활주택 공사현장이 보인다. 그 옆에 이도 빌리지가 원룸식으로 작은평수로 구성되어 있어서 여기도 원룸식 단지일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방3개인 큰 평수였다 도시형 생활주택은 작은평수인줄만 알았는데 큰평수도 도시형생활주택 이라고도 하나부다. 제주도 사람들은 제주대 쪽은 눈오면 차도 못다니고 해서 별루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가 몇번 가본 느낌은 너무 좋았다. 한라산 중산간에 있어 공기가 너무좋았다. 또한 제주시내와 바다뷰도 잘 나온다. 물론 남쪽으로 범섬과 그림같은 바다가 조화를 이룬 서귀포 혁신도시 뷰보다 못하지만 그래도 괜찮다^^ 강렬한 피톤치드 향은 머리를 상쾌하게 하고 ..
다들 알다시피 제주 부동산 열기가 뜨겁다. 휴안이라고 45세대 정도 하는 공사현장도 이미 분양완료라고 공사시작전에 붙여놨다. 도내 재건축 1호인 한진중공업 건설부문에서 도남해모로가 현재 한창 공사중이다. 그 다음 타자로 이도주공아파트가 재건축 추진중이다. 실제 가보니 많이 낡아서 재건축해야 겠다는 생각이들었다^^ 이도주공아파트가 도남 해모로보다 위치는 좋다는 평가다. 제주시청도 도보로 갈 수 있는 거리고 병원,학원 등 각종 편의 시설이 많이 몰려있다. 현재 첨단과학기술단지에 한창 공사중인 한화 꿈에그린 아파트 모델하우스가 있던 곳에 유니클로 건물이 공사중이다. 그 주변 옷가게들은 출구전략을 세워야 할듯 하다. 아마 이도이동 주변뿐만 아니라 제주도 전역에서 유니클로 매장으로 옷을사러와 북새통을 이루리라 생..
제주의 중심은 신제주(노형동,연동)과 구제주(이도이동)으로 나눌수 있겠다. 그리고 아라동과 삼화지구, 외도동 이렇게도 요새 사람들이 많이 들어와서 커지고 있다. 서귀포는 강정지구가 요새 대단지 아파트공사 중이여서 오픈하면 가격이 폭등 조짐이 있다. 현재도 5억을 호가 한다. 앞에 바다가 보이고 범섬이 보이는 집은 천정부지로 뛰고 있다. 필자도 가보긴 했는데 그림같은 풍경에 넋을 한동안 놨던 기억이^^ 이도이동이 제주시청도 있고 중심지 이지만 일도이동에도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다. 고마로를 따라 인제사거리 까지 없는게 없을 정도로 있을건 다 있다^^ 사는데는 불편함이 없다. 여자 학교 학군은 신제주보다 좋다는 말이 있다. 그 중심에 일도2동 주거복합시설 신축공사 현장이 있어서 몇장 찍어 보았다. 과거에는 ..
어제 신한헤스티아 더 블루 - 헤센에 관해서 포스팅을 했는데 그 옆에 휴안이라는 브랜드로 공사준비 중인것이 보였다. 제주 부동산이 뜨겁긴 뜨겁나 보다. 신문에서는 이제 토지, 주택 거래량도 올해 상반기보다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공사현장이 새로 생기는것을 보면 아직까지 건설업계 사람들이 땅을 사서 건물지어서 분양하면 승산이 있고 남겠구나 하는 생각이 있어서리라.. 제주 인구유입수, 토지, 주택 거래량과 상승률이 상반기보다 감소했다고 하나 그래도 집값, 토지는 상승하고 있고 인구유입도 발생하고 있다. 혹자는 제주도가 하와이나 홍콩 수준이 될거 라고 한다. 그렇다면 현재의 제주도의 집값 땅값은 싼거라고.. 어떻게 될지는 두고봐야 알 일이다. 아무튼 도로도 교차로처럼 안뚫려 있는 곳에..
예전에 제주 내집마련하기 카페에 갔을때 이쪽 부근 공사현장에 관해 문의하는 글을 봤다. 그래서 지나가는 길에 사진 몇장 찍어서 궁금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다^^ 이쪽은 원래 숲들이 있어서 좋았는데.. 이제 그 나무들이 베어지고 도시형생활주택과 건물들이 들어선다. 하긴 원래 일도지구 역사를 봐도 예전에는 곶자왈이었다고 한다. 요새 제주로 인구유입이 많아서 그런지 제주 건설경기가 뜨겁긴 뜨거운가 보다. 건설업자들이 생각이 없는것도 아니고 다 돈되니까 저렇게 땅을 사서 건물지어서 분양이 되겠다고 생각하니까 그렇게 하겠지.. 그런데 제주에서 깜짝 발표를 했다. 도남 정부종합청사 부근에 가면 아주 넓은 땅이 있다. 예전에 지구환경축제도 했었는데 주차장과 큰 공터가 있다. 처음 이땅을 봤을때 '와 이 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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