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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동을 지나가다가 공사현장이 있어서 사진찍어봤다.

이름은 아델 레지던스 이다. 보통 공사전에 분양하고 공사하는데 여기는 공사먼저하고 분양하는것 같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안정적일것 같다. 시행사 및 시공사의 부실로 인해 공사가 중간에 중단되거나 유치권이 걸린다거나 하는 문제는 없을테니 말이다.

아라동은 과거에는 허허벌판이였다가 택지개발로 인해 지금처럼 번화가가 되었다. 한라산 중산간 쪽에 있어서 공기가 좋다. 5.16도로가 관통하고 있어서 제주시청, 서귀포 가기도 좋다.

다만 살아본 사람들 얘기들어보면 눈오면 차가못다닌다는 둥 한다. 난 눈올때 안살아봐서 잘모르겠다^^

아라동은 제주대학교도 가깝다. 차로 한 5분이내 거리?

그래서 아라동 아델 레지던스는  제주대학교 학생이나 관계자들의 수요도 있고 아라동 자체의 수요도 있을것 같다.

물론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신축건물이고 해서 초기 임차수요는 있을듯 하다.

다만 투자자 입장에서 초기 분양가대비 수익률이 얼마나 나올지가 문제이다.

나 개인적으로 이런곳에 레지던스 하나 가지고 있으면 별장처럼도 사용할 수도 있고 임대도 놓을 수 있을거 같고 좋을거 같다^^

5.16도로에 있어서 한라산이나 관광지 가기도 좋고 공기도 좋고 한달살기 몇달살기도 가능하고, 사용하지 않을때는 임대주고 딱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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