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5.16도로를 타고 서귀포에서 제주시 방면으로 오다 보면 제주대 후문 지나 산천단이 보이고 그 앞에 이도빌리지와 태홍파우누스 도시형 생활주택 공사현장이 보인다.

그 옆에 이도 빌리지가 원룸식으로 작은평수로 구성되어 있어서 여기도 원룸식 단지일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방3개인 큰 평수였다 도시형 생활주택은 작은평수인줄만 알았는데 큰평수도 도시형생활주택 이라고도 하나부다.

제주도 사람들은 제주대 쪽은 눈오면 차도 못다니고 해서 별루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가 몇번 가본 느낌은 너무 좋았다.

한라산 중산간에 있어 공기가 너무좋았다. 또한 제주시내와 바다뷰도 잘 나온다. 물론 남쪽으로 범섬과 그림같은 바다가 조화를 이룬 서귀포 혁신도시 뷰보다 못하지만 그래도 괜찮다^^

강렬한 피톤치드 향은 머리를 상쾌하게 하고 기분까지 좋게한다. 서울에 있는 관악산이나 기타 산과는 차원이 다른 우리나라 최고의 산인 한라산이다.

차로 5분정도만 가면 아라동 시내가 나오고 조금더 가면 제주시청, 시내가 나와 차가 있으면 그렇게 힘들지 않아보인다.

마음 같아서는 여기 살고 싶지만 그냥 가끔 놀러가는것에 만족해야 겠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