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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신한헤스티아 더 블루 - 헤센에 관해서 포스팅을 했는데 그 옆에 휴안이라는 브랜드로 공사준비 중인것이 보였다.

제주 부동산이 뜨겁긴 뜨겁나 보다. 신문에서는 이제 토지, 주택 거래량도 올해 상반기보다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공사현장이 새로 생기는것을 보면 아직까지 건설업계 사람들이 땅을 사서 건물지어서 분양하면 승산이 있고 남겠구나 하는 생각이 있어서리라..

제주 인구유입수, 토지, 주택 거래량과 상승률이 상반기보다 감소했다고 하나 그래도 집값, 토지는 상승하고 있고 인구유입도 발생하고 있다.

혹자는 제주도가 하와이나 홍콩 수준이 될거 라고 한다. 그렇다면 현재의 제주도의 집값 땅값은 싼거라고..

어떻게 될지는 두고봐야 알 일이다.

아무튼 도로도 교차로처럼 안뚫려 있는 곳에 집을 짓다니.. 그래도 그 주변은 건물들이 없고 나무가 많아서 공기는 좋을것 같다.

제주도가 그래고 밤 11시 넘어가면 한라산 방향에서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좋다. 새벽되면 한여름에도 추워서 깨서 문을 닫아야할 정도이다.

그런데 어제 8월 중순이 되가는데 처음으로 더워서 잠을 못잣다.. ㅜ

한라산에서 시원한 바람이 불어왔는데 안 불어오는 것이였다 ㅜ 올 여름들어 최고로 더운밤이 였던것 같다.

이제 까지는 에어콘 없어도 한라산방향에서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잘 잤는데..

서울에서는 생각도 못할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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