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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울때는 탑동광장에 가는것은 비추다. 그늘이 거의 없어 뜨거운 햇볕을 피할데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날씨가 좋은 봄,가을에는 가면 좋다.

탑동 광장에서 인라인, 자전거,연날리기,농구,축구 등을 할 수 있으며 바로 앞에 바다가 쫙~ 하고 펼쳐져서 기분전환도 할 수 있다.

탑동쪽에는 라마다 호텔이 있다. 건물도 깨끗하고 크고 수영장, 레스토랑등도 좋다. 라마다 호텔 뷔페는 좀 비싼점은 있지만 나름 훌륭하다고 소문났다. 음식도 음식이지만 바다뷰가 있다.

라마다호텔이 바다랑 붙어 있어 가리는거 없이 바다뷰가 잘 나온다. 반면에 리젠트마린 더 블루(Regent Marine - The Blue) 호텔은 라마다호텔 처럼 뷰는 안나오지만 탑동광장도 바로 앞에 있고 동문시장, 칠성통,음식점도 가깝다.

불과 작년만 하더라도 공사중인것을 봤는데 이제 다 지어서 운영중이다. 바로 앞에 마트로라고 코스트코 코스프레한 마트가 있다. 코스트코처럼 대량으로 판매하고 간혹 이마트,롯데마트보다 싼 제품도 있다.

소량으로 살거면 탑동이마트에가서 사는것이 좋다.

리젠트마린 호텔 옆에도 리젠트마린 호텔 공사중이고 반대편 옆으로도 호텔 공사중이였다. 그 부지는 주차장으로 썼었는데 이번에 호텔 공사장으로 바뀌어서 주차할데가 없어서 혼났다. ㅜ

주차할데가 없어서 돌다가 마트로 주차장으로 들어가서 주차했는데 결국에는 마트들어가서 물건들을 샀다^^

예전에는 주차걱정안하고 탑동광장에를 갔는데 호텔공사하는 바람에 주차할데가 없어서 고민이다. 주차를 어디에야 해야할지..

개발도 좋지만 이렇게 불편한 점이 생겨서 문제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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