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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관광지인 제주 서귀포 중문에 가면(어디든 마찬가지 겠지만..) 어김없이 찾아오는 식사시간이 돌아온다.

어디를 갈까.. 고민이 된다.

그래서 그냥 보이는데 갔다. 아무래도 중문은 제주시내나 서귀포 시내처럼 가게들이 몰려있지 않기 때문에 그냥 보이는데 가기가 비교적 어렵다.

처음 왔을때 향토음식이라고 해서 오분자기 돌솥밥 같은것을 먹었다. 처음 먹는거야 경험이다고 먹지만 관광객 대상으로 하는 비싼 식당을 계속가야 되나 의문이 들었다.

그래도 어김없이 찾아오는 식사시간을 어디로 갈까 고민 하는데 류차이라는 중국집을 보았다.

괜찮을까.. 하고 갔는데 나름 맛있었다. 주변 공사장이 많아서 공사 인부들이 술을 먹고 시끄러운게 문제지만 다른 여타 중국집보다 짬뽕에도 낙지등 해산물이 많이 들어가 있었고 짜장도 약간 특이한 맛있는 맛이 났다.

세계적인 관광지인 중문에가서 관광객 대상으로 하는 비싼 식당이 부담스럼다면 짜장면,짬뽕으로 해결하는것도 좋을듯^^

대한공인중개사 간판도 옆에 살짝 보인다^^

정신없이 먹느라 음식사진을 못찍었다. 사실 여느 중국집과 비슷하리라 생각했다. 먹고나서 맛있는줄 알았다^^

다음엔 무조건 찍고 먹어야 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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